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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04
조회 :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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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올해 초 세종시 수정안 발표를 앞두고 올바른 대안을 모색하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최근 한 세미나에서는 첨단과학기술도시, 국제관광도시, 교육도시 등이 제안됐는데요.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 국토의 소득격차를 줄이고 서울에 집중된 행정기관을 분할해 지역간 평준화를 이룬다. 세종시 문제의 핵심 논제입니다. 세종시 건설에 대한 정부의 수정안을 앞두고 지역평준화와 세종시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우선 세종시를 과학기술도시로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립니다. 행정기관 이전으로 혼란을 야기하기 보다는 자립자족이 가능한 신도시를 건설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INT)김동욱 교수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또한 국제적 관광도시로 건설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막대한 정부자금이 투입되는 만큼 나라 안 지역 간 경쟁이 아닌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국제적 도시로 특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이를 위해 요즘 주목받고 있는 저탄소 친환경 도시로 건설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INT)백봉기 부동산정책전문위원 // 민생경제정책연구소 뿐만아니라 교육중심도시로서의 세종시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내 대학이 아닌 외국계 대학을 유치하고, 타 지역과는 차별화 되는 교육중심도시를 육성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INT)김은경 책임연구원 // 경기개발연구원 이밖에도 세종시의 발전과 더불어 국가적 이익을 위한 대안으로 행정기관 보다는 기업과 산업의 중심도시로 육성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다양한 발전적 대안이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발표될 정부의 세종시 관련 수정안이 국민이 합의하는 합리적이 도시로 결정되길 기대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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