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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25
조회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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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맞아 1004명의 성도들이 거리를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성탄 소식을 알리는 ‘성탄절 사랑 나눔의 축제’가 열렸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시청 앞 광장의 거리찬양으로 시작됐습니다. 1004명의 흰색점퍼를 입은 성도들은 ‘경배와 찬양’의 진행에 맞춰 ‘기쁘다 구주 오셨네’ ‘그 어린 주예수’ 등을 부르며 성탄의 기쁨을 알렸습니다. 주최측은 “거리행진을 통해 빛과 생명으로 오신 예수님 탄생의 참 의미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어 성도들은 퍼레이드 차에서 펼치는 찬양과 함께 대학로까지 4Km를 행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10m당 100원씩 기부했으며 모아진 금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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