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25
조회 : 2,480
|
1225기사1 단신+Int 한기총 성탄절 사랑 나눔의 축제 (박새롬 기자) 성탄절을 맞아 1004명의 성도들이 거리를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성탄 소식을 알리는 ‘성탄절 사랑 나눔의 축제’가 열렸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시청 앞 광장의 거리찬양으로 시작됐습니다. 1004명의 흰색점퍼를 입은 성도들은 ‘경배와 찬양’의 진행에 맞춰 ‘기쁘다 구주 오셨네’ ‘그 어린 주예수’ 등을 부르며 성탄의 기쁨을 알렸습니다. 주최측은 “거리행진을 통해 빛과 생명으로 오신 예수님 탄생의 참 의미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어 성도들은 퍼레이드 차에서 펼치는 찬양과 함께 대학로까지 4Km를 행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10m당 100원씩 기부했으며 모아진 금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입니다. 한기총, ‘성탄절 사랑 나눔의 축제’ 가져 성탄절 사랑 나눔의 축제 // 25일 / 서울광장 등 1004명 성도들, 찬양으로 성탄소식 알려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4Km 행진하며 기부금 적립 영상취재 강권수 1225기사2 VOT 전국성탄예배 (고성은 기자) 전국 각 교회에서도 일제히 성탄예배가 드려졌습니다. 한국교회의 성탄절 풍경을 고성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탄예배를 오전 6시30분부터 밤 9시까지 여러 부로 나눠 진행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섬김을 실천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자”고 당부했습니다. SOT 조용기 원로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SOT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교회는 온가족이 함께하는 성탄축하예배를 갖고, 성탄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2천년 전 희망으로 태어나신 아기 예수는 모든 문제의 해답” 이라고 전했습니다. SOT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이어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의류와 생필품 등 평소 쓰지않는 물건을 모아 불우이웃을 돕는 바자회도 열었습니다. 아울러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 쾌락과 상업성에 물든 성탄문화를 먼저 회개해야한다”면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태어나신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의미를 바로 알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윤석전 목사/ 연세중앙교회 성탄절, 전국 5만여 교회는 예배와 나눔으로 예수탄생을 축하하며 구원의 기쁨을 온누리에 전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한국교회 ‘아기예수 탄생 축하예배’ 2009성탄축하예배 // 25일 / 여의도순복음교회 “예수 본받아 이웃 사랑하자” SOT 조용기 원로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SOT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온가족이 함께하는 성탄축하예배 // 25일 / 사랑의교회 “희망의 아기 예수, 모든 문제의 답” SOT 오정현 목사 / 사랑의교회 생필품 등 모아 불우이웃 돕기도 성탄예배 // 25일 / 연세중앙교회 “구원자 예수탄생 의미 바로 알아야” SOT 윤석전 목사 // 연세중앙교회 영상취재 최병희 1225기사3 VOT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 다일공동체 거리 성탄예배 (김덕원 기자) 소외이웃을 위한 행사들도 전국에서 진행됐습니다. 서울 답십리에서는 노숙인들과 함께 하는 거리성탄예배가 열렸는데요. 김덕원 기잡니다. -------------------------------------------------------------------- 성탄의 기쁨을 함께하며, 고마움과 은혜를 나눕니다. 즐거운 케롤이 거리에 울려 퍼지고, 성탄을 축하하며 모인 이웃들, 이곳은 다일공동체가 주최한 거리 성탄예배 현장입니다. sot 기쁘다 구주 오셨네 std - 올해 22번째로 열린 거리 성탄예배에는 거리노숙인과 자원봉사자 1500여명이 참석해 아기예수탄생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탄예배를 위해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과 방태원 동대문구청장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또 개그우면 김미려 씨와 홍보대사 손범수 한성주씨 등 방송인들이 대거 출연해 성탄의 기쁨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에 대한 용기를 전했습니다. INT) 방태원 // 동대문구청장 동요랑이 어린이 합창단의 케롤메들리와 지역 인사들의 축사 성탄메시지로 진행된 이웃과 함께 하는 거리성탄예배, 추운겨울 노숙인들과 함께한 거리예배에서 참석자들은 다일인권선언문을 낭독하고 섬김과 나눔을 위한 공동체로서의 모습을 다짐했습니다. 또 이웃과 함께하는 거리성탄예배를 통해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의 예수그리스의 탄생의 의미가 선포됐습니다. INT) 최일도 목사 // 다일공동체 대표 2000년 전 낮은 자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의 기쁨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다일공동체 거리성탄예배 // 25일 / 신답초등학교 앞 김덕원 기자(dwkim@cts.tv) 소외이웃에게 희망과 용기 전해 INT) 방태원 // 동대문구청장 앞에 계신 분들 희망을 잃지 마시고 내년 한해도 건강하시고 여러분들 주면에는 이렇게 따듯한 손길을 배푸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아기예수 탄생’의 의미 선포 INT) 최일도 목사 // 다일공동체 대표 -하늘에는 // -영광 -땅에는 // -평화 영상취재 강권수 1225기사4 VOT 세계 크리스마스 풍경 (박새롬 기자) 나라와 인종을 떠나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성탄절, 지구촌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성탄을 축하했는데요. 세계 크리스마스 풍경을 박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 독일, 스위스 등 유럽 각 도시에는 크리스마스 시장이 섭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트리와 화려한 등불로 수놓은 거리. 상점마다 가득한 성탄절 음식과 장난감 역시 지나칠 수 없는 볼거립니다. 크리스마스 시장은 14세기 초 독일에서 처음 시작돼 유럽각지로 퍼졌습니다. 대부분 12월 중순부터 1월 중순까지 한 달 동안 열리며 현지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풍경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INT 안드레아 / 독일 크리스마스 트리를 살 수 있고요. 또 선물과 장식품, 크리스마스 때 먹는 맛있는 케익도 살 수 있어요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은 개방의 물결로 점차 성탄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중국인들이 서양의 세속적인 성탄문화에 흥미를 느끼고 있지만, 교회들은 예수탄생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칸타타 등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해 믿지 않는 이들을 초청합니다. 전화INT 이영철 선교사 / KWMA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해 사람들을 초대하는데 언제부턴가 일반 사람들이 성탄절이 되면 ‘교회 한 번 구경 가면 좋겠다’라고 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어요. 러시아는 동방정교회의 전통에 따라 1월 7일을 성탄절로 지킵니다. 새해부터 구정까지 이어지는 연휴 중간에 성탄절이 있어 본래 의미를 잃어버린 채 축제 분위기로 지나치기 쉽지만 개신교 교회들은 성탄연합예배를 드리며 예수탄생을 축하합니다. INT이고르 스미르노프 목사 / 미라뜨바레츠 교회 성탄절을 맞아 하나님께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연합에 의미를 두고 축복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나라마다 다양한 모습의 성탄절, 하지만 예수탄생의 기쁨과 구원의 감사는 세계 기독교인 들 모두의 공통된 모습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세계 크리스마스 풍경 유럽 각 도시 ‘크리스마스 시장’ 열려 독일 에르프르트 ‘크리스마스 시장’ (장소자막) 한 달 동안 성탄 분위기 즐겨 INT 안드레아 / 독일 크리스마스 트리를 살 수 있고요. 또 선물과 장식품, 크리스마스 때 먹는 맛있는 케익도 살 수 있어요 중국, 성탄절 관심 높아져 교회들, 비신자 초청 성탄행사 열어 전화INT 이영철 선교사 / KWMA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해 사람들을 초대하는데 언제부턴가 일반 사람들이 성탄절이 되면 ‘교회 한 번 구경 가면 좋겠다’라고 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어요. 러시아, 1월 7일 성탄절로 지켜 개신교회들 연합예배 드려 INT 이고르 스미르노프 목사 / 미라뜨바레츠 교회 성탄절을 맞아 하나님께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연합에 의미를 두고 축복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1225기사5 VOT 기독한국무용 세계로! (이동현 기자) 2006년 설립이후 한국창작 선교무용으로 교파를 초월해 활동해온 세계로 기독예술무용 연구소가 제1회 창작발표회를 개최합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얻어지는 모든 수익금은 CTS 영상선교를 위해 전액 기부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경기도 용인의 한 작은 무용 연습실. 아름다운 찬양에 맞춰 한국 무용 연습이 한창입니다. 이곳은 한국무용 특유의 자세와 동작을 바탕으로 기독무용을 창작 보급하고 있는 '세계로 기독 예술무용 연구소'. 2006년 영적으로 침체된 사역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사명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INT) 박병대 목사 / 세계로 기독예술무용 연구소 대표 세계로 기독예술무용 연구소는 현재까지 3기의 제자 훈련생을 배출했습니다. 한국무용을 전공한 박종림 사모를 비롯해 3명의 무용 선생님과 9명의 훈련생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각 교회와 노인 요양원, 교도소 등에서 찬양사역을 이어왔습니다. 또, 숙명선교무용제에서 대상과 최우수 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INT) 박병대 목사 / 세계로 기독예술무용 연구소 대표 CTS 아트홀에서 열리는 제1회 창작 발표회 주제는 화목제. 기도하던 중 이스라엘이 화목제를 통해 하나되고, 하나님과 연합한 것에 은혜를 받아 이번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2부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나의 영혼 싸울 때’등 14곡의 창작무용을 선보이게 되며, 수익금은 모두 CTS에 영상선교 사역을 위해 쓰여집니다. INT) 박종림 사모 / 세계로 기독예술무용 연구소 총괄담당 영과 육, 물질 모두를 헌신하며, 최고의 공연예배를 준비하는 세계로 기독예술무용 연구소. 제1회 창작발표회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세계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기독한국무용 세계로! 세계로기독예술무용연구소 ---장소자막 영성‧실력 겸비한 사명자 양성 INT) 박병대 목사 / 세계로기독예술무용연구소 대표 3기 훈련생 배출,요양원‧교도소 등 활동 INT) 박병대 목사 / 세계로기독예술무용연구소 대표 제1회 '세계로기독예술무용연구소' 창작발표 ---예고자막 // 일시 : 12월 29일 오후 7시 30분 // 장소 : CTS 아트홀 INT) 박종림 사모 / 세계로기독예술무용연구소 총괄담당 영상취재 전상민 1225기사6 VOT ‘뉴욕교협, 최초의 역사서 발간’ (뉴욕방송) 역사기록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세대를 위한 일이기 때문인데요. 뉴욕교회협의회가 지난 35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최초의 역사서를 발간했습니다. 뉴욕에서 석소연 기잡니다. -------------------------------------------------------------------- 하드커버와 양장의 657페이지로 구성된 “35년사”는 뉴욕교협 최초의 역사서로 35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는 자료수집이 관건이었다고 합니다. INT) 박이스라엘 목사 // ‘뉴욕교협 35년사‘ 편집장 초창기 자료들이 없어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몇 분은 전혀 자료가 없고 그런 과정 속에서 필라에 가서 가져오기도 하고 한국일보 중앙일보도 찾아가고 여러 군데 찾아다니고. “35년사”는 뉴욕교협의 1대에서 35대에 이르기까지 관련 신문기사, 보고서, 사진, 순서지, 전임회장 회고 등의 다양한 자료로 엮어졌습니다. 또한 뉴욕교협에 대한 역사뿐만 아니라 뉴욕이민사, 미국이민사, 한국기독교사, 미주 한인교회사 등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뉴욕교협은 “35년사”가 오랜 진통 끝에 태어난 값진 결실이니 만큼 후세에 역사적 자료로써, 또한 지침서로서 한인교계에 귀하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INT) 최창섬 목사 // 뉴욕교협 회장 그것이 역사자료로 끝날 것이 아니고 후대 교협에서 일하는 분들이 전통을 이어받아 계속 더 나은 전도와 선교와 구제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발행되는 2천부는 UN, 뉴욕의 각 대학, 도서관, 영사관 등과 회원 교회에 배부될 예정입니다. 뉴욕에서 CTS 석소연입니다. DVE 뉴욕교협, 35년사 발간 뉴욕교협 최초 역사서 ‘35년사’ 발간 SOT) 박이스라엘 목사 // ‘뉴욕교협 35년사‘ 편집장 출판 편집하면서 초창기 자료들이 없어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몇 분은 전혀 자료가 없고 그런 과정 속에서 필라에 가서 가져오기도 하고 한국일보 중앙일보도 찾아가고 여러 군데 찾아다니고. 뉴욕이민사, 한국기독교사 등 자료 다양 SOT) 최창섬 목사 // 뉴욕교협 회장 그것이 역사자료로 끝날 것이 아니고 후대 교협에서 일하는 분들이 전통을 이어받아 계속 더 나은 전도와 선교와 구제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CTS 미주방송 영상취재 김성호 1225기사7 단신 나눔의 열기 뜨거워 (원인재 기자) 올 한해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도 나눔의 열기는 그 어느 해보다 뜨거웠습니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는 “올해 장기기증 등록자는 13만 7천여명으로 창립 이래 한 해 동안의 등록자 수로는 최고”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등록자 가운데 80%가 기독교인으로 대형교회의 참여가 유독 눈에 띄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도 지난 11월 기준 모금액이 지난해 대비 약 55% 증가했습니다. 굿네이버스 측은 “특히 올 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개발원조위원회에 가입한 뒤, 후원자들의 해외원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사업정기후원 회원의 후원금은 36%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구세군대한본영도 모금액이 20일 기준 23억여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4% 상승했습니다. 장기기증 13만7천명, 80% 기독교인 굿네이버스 모금액 작년보다 50% 증가 구세군 모금액 23억원, 작년보다 14% 증가 1225기사8 단신 ‘종교와 공공생활에 관한 퓨포럼’보고서 (원인재 기자) 전 세계 인구 68억 명 중 약 70%가 정부 정책, 소수종교에 대한 다수종교의 적대 행위 등으로 극심한 종교통제 속에서 살고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최근 ‘종교와 공공생활에 관한 퓨포럼’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198개국 중 사우디아라비아・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이란 등 64개국이 정부 뿐 아니라 사회전반에 걸쳐 소수종교의 존재와 성장을 억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소수종교 신자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보고서는 “중국・베트남 등도 정부의 종교 통제가 매우 심한 나라로, 인도・방글라데시・나이지리아 등은 사회적 차별이 더 심한 나라로 분류했으며, 한국・미국・영국・브라질 등의 25% 의 국가만이 종교의 자유를 충분히 보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세계인구 70% 종교통제 받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64개국 종교통제 한국, 미국 등 25%만 종교자유 보장 네트워크 091225기사1 단신 2009거리성탄잔치 (부산방송) 부산실직노숙인시설협의회와 부산무료급식단체협의회는 ‘2009거리성탄잔치’를 부산진역에서 개최했습니다. 부산영도중앙교회 김운성 목사는 “우리를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 할 수 있었던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이를 기억하고 이웃과 그 사랑을 나누자 "고 전했습니다. 이어 1천 명의 노숙자들에게 선물과 식사가 제공됐습니다. 2009거리성탄잔치 // 부산진역 "예수 사랑 나누는 성탄절 되길"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091225기사2 단신 2009성탄길거리콘서트 (영서방송) 한국대학생선교회 원주지부가 2009 성탄거리콘서트를 원주시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했습니다. 강원지역 전문음악인들이 참여한 이번 콘서트에는 클래식과 색스폰 연주, 밴드 등 다양한 행사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행사와 상품판매도 진행됐습니다. 2009성탄길거리콘서트 // 24일 /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091225기사3 단신 2009 광주 성탄거리 축제, 사랑의 쌀 나누기 (광주방송) 광주일곡중앙교회는 광주성시화를 위한 '제 11회 성탄 거리 가장행렬'을 펼쳤습니다. 전교인이 참여한 가장행렬에는 말구유에서 탄생한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기 까지의 일생과 인류평화를 표현한 어린이 십자가행진 등 다양한 테마의 퍼레이드로 지역민들과 성탄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아울러 광주광천교회는 성도들이 모금한 400만원으로 사랑의 쌀을 마련해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경로당 등 600여 가정에 전달하고 터미널을 찾아 택시기사들에게 월동내의도전달했습니다. 일곡 성탄 거리축제 // 24일 / 전남 광주 일곡지구 일대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 25일 / 광주광천교회 CTS 광주방송 영상취재 신미정 091225기사4 단신 동안교회 성탄절 사랑의 쌀 나누기 (중앙방송) 동안교회는 24일 '성탄절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역인사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형준 목사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섬김의 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고, 한나라당 사무총장 장광근 의원은 "사회 곳곳을 찾아가며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성금으로 마련된 15,000kg의 쌀은 동대문구청에 위탁돼 지역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단체로 전달됩니다. 동안교회 사랑의 쌀 나누기 // 24일 / 서울 이문동 CTS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홍규화 091225기사5 단신 성탄거리축제 (전남방송) 광영중앙교회는 24일, 광양시 신도심 일대를 순회하며 아기예수 탄생을 알리는 <성탄거리축제>를 열었습니다. 성도들이 준비한 선물과 공연은 지역주민들에게 세상에 빛으로 온 예수를 전했습니다. 성탄거리축제 // 24일 / 전남 광양 CTS 전남방송 영상취재 윤희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