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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25
조회 :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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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 교회에서도 일제히 성탄예배가 드려졌습니다. 한국교회의 성탄절 풍경을 고성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탄예배를 오전 6시30분부터 밤 9시까지 여러 부로 나눠 진행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섬김을 실천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자”고 당부했습니다. SOT 조용기 원로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SOT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교회는 온가족이 함께하는 성탄축하예배를 갖고, 성탄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2천년 전 희망으로 태어나신 아기 예수는 모든 문제의 해답” 이라고 전했습니다. SOT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이어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의류와 생필품 등 평소 쓰지않는 물건을 모아 불우이웃을 돕는 바자회도 열었습니다. 아울러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 쾌락과 상업성에 물든 성탄문화를 먼저 회개해야한다”면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태어나신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의미를 바로 알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윤석전 목사/ 연세중앙교회 성탄절, 전국 5만여 교회는 예배와 나눔으로 예수탄생을 축하하며 구원의 기쁨을 온누리에 전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