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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21
조회 :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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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께서 탄생하신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교계 연합기관과 주요교단에서는 성탄절을 기념해 한국교회와 사회에 희망을 선포하는 성탄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양화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인간의 죄를 대신 지러 아기의 모습으로 탄생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 성탄의 기쁨과 희망의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의 모든 어두움을 물리치시고, 경제난 등으로 고통 받는 모든 이들에게 새 희망을, 또 분열로 갈등하는 한국사회의 진정한 화합을 주시길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고통과 절망가운데 있는 모든 이와 함께 하길 기도한다”면서, “이기심과 물질만등, 이념적 편가름과 권력 남용을 그치고, 생명과 평화가 싹트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성탄의 기쁨이 한국교회와 온 누리에 퍼지길 바란다면서, 어려운 한해를 보낸 만큼 새해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교회와 이웃을 섬기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세계적 경제 악화 속에서도 한국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을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밝히면서, 예수께서 낮은 몸으로 오신 섬김을 기억하며 고통 받는 이들을 위로하는 한국교회가 되자고 당부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경건한 신앙과 삶을 회복해 예수 탄생을 온전히 맞이하자면서, 예수께서 병든 자, 소외된 자들과 함께 하셨던 것처럼 주님의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복음을 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경제난과 신종플루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 한국교회는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으로 한국사회에 새로운 꿈과 희망이 차오르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