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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21
조회 : 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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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기사1 VOT 예수 탄생, 한국사회에 빛과 소망을 - 교단성탄메시지 (양화수 기자) 아기 예수께서 탄생하신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교계 연합기관과 주요교단에서는 성탄절을 기념해 한국교회와 사회에 희망을 선포하는 성탄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양화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인간의 죄를 대신 지러 아기의 모습으로 탄생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 성탄의 기쁨과 희망의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의 모든 어두움을 물리치시고, 경제난 등으로 고통 받는 모든 이들에게 새 희망을, 또 분열로 갈등하는 한국사회의 진정한 화합을 주시길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고통과 절망가운데 있는 모든 이와 함께 하길 기도한다”면서, “이기심과 물질만등, 이념적 편가름과 권력 남용을 그치고, 생명과 평화가 싹트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성탄의 기쁨이 한국교회와 온 누리에 퍼지길 바란다면서, 어려운 한해를 보낸 만큼 새해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교회와 이웃을 섬기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세계적 경제 악화 속에서도 한국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을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밝히면서, 예수께서 낮은 몸으로 오신 섬김을 기억하며 고통 받는 이들을 위로하는 한국교회가 되자고 당부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경건한 신앙과 삶을 회복해 예수 탄생을 온전히 맞이하자면서, 예수께서 병든 자, 소외된 자들과 함께 하셨던 것처럼 주님의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복음을 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경제난과 신종플루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 한국교회는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으로 한국사회에 새로운 꿈과 희망이 차오르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예수탄생, 한국사회에 빛과 소망을 한기총, “기쁨•희망•통합의 성탄 되길”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회협, “예수사랑으로 생명 ․ 평화 싹트길”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감, “새 마음으로 교회와 이웃 섬길 것” 통합, “하나님 은혜, 이웃사랑으로 실천” 합동, “경건한 삶으로 예수탄생 맞아야” 영상취재 강권수 전상민 1221기사2 VOT 추위도 이긴 성탄선물 - 한목협・사랑의교회 성탄나눔 (고성은 기자) 각 교회마다 이웃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누기 위한 손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소외이웃을 위해 직접 선물을 포장하고 전달했던 나눔 현장을 고성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체감온도 20도의 이른 아침. 7살 사랑이는 몸집만한 주머니를 양손에 들고 종종걸음을 칩니다. 차가운 날씨에 몸이 움츠려들지만 친구들에게 줄 성탄선물에 마음은 기쁩니다. INT 채사랑 (7세) / 사랑의교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사랑의교회는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성탄나눔행사로, 사랑의교회 서초동 새 성전부지에서 선물포장을 진행했습니다. 한목협과 사랑의교회는 “사회양극화와 경제위기로 빈곤아동들의 피해가 심각하다” 면서 “ 행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달되고 나눔의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손인웅 목사/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INT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아침 7시부터 선물포장에 참석한 6백여명의 성도들은 과자와 학용품 등 종합선물꾸러미를 직접 포장하면서 아이들에게 사랑이 전해지길 기도했습니다. INT 허춘애 권사/ 사랑의교회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담아 포장된 선물꾸러미들은 전라도 지역의 아동센터 2백개소, 6천여명 어린이들에게 전달됐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추위도 이긴 성탄선물 INT 채사랑 (7세) / 사랑의교회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성탄나눔 // 19일 / 서울 서초구 “아동들에게 나눔의 기적 일어나길” INT 손인웅 목사/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INT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아침 7시부터 선물 직접 포장해 INT 허춘애 권사/ 사랑의교회 영상취재 최병희 1221기사3 VOT 영어뮤지컬로 성탄희망 쏘다! - ‘스크루지’ (네트워크, 대전) 대전에서는 12개 교회 청소년들이 함께 찰스 디킨즈의 대표적인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을 각색한 영어뮤지컬 ‘스크루지’를 공연했는데요. 서투른 영어지만, 공연의 감동은 컸습니다. 임동재 기잡니다. -------------------------------------------------------------------- 영어뮤지컬 스크루지 최종 리허설. 청소년들은 난생 처음 메이크업에 무대의상까지 차려입고 선 무대가 어색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긴장감도 잠시일 뿐 자신있게 영어대사를 주고받는 사이 극중배역에 몰입하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공연 당일. 번쩍이는 조명과 수많은 관객 앞에서 6개월간 흘린 땀방울을 무대에 쏟아냅니다. 저마다 맡은 배역을 충실히 소화해냅니다. SOT 강은총 / ‘스크루지’ 역할 난 새로운 인생을 살거야! 12개 교회 30여명의 청소년들이 출연하다보니 연습시간이 늘 부족했지만 최선을 다해 펼친 열연이기에 연출자 송줄리 권사도 배우들도 감격스럽기만 합니다. INT 송줄리 권사 / ‘스크루지’ 연출자 INT 강은총 / ‘스크루지’ 역할 INT 김지연 / 괴정동 연출자 송줄리 권사와 청소년들의 첫 만남은 2007년 남대전교회에서 열렸던 CTS영어캠프를 통해섭니다. 지난 30년간 미국 뉴욕에서 교사생활을 한 송줄리 권사는 은퇴 후 만난 국내 청소년들에게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복음을 전하고자 뮤지컬을 기획했습니다. INT 송줄리 권사 / ‘스크루지’ 연출자 한 교사의 헌신과 청소년들의 열연으로 꾸며진 영어뮤지컬이 크리스마스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습니다. CTS 임동재입니다. DVE 영어뮤지컬로 성탄희망 쏘다! ‘스크루지’ 리허설 현장 / 대전 연정국악문화회관 (장소자막) SOT 강은총 / ‘스크루지’ 역할(말자막) 난 새로운 인생을 살거야! 12개 교회 30명 청소년 공연 출연 INT 송줄리 권사 / ‘스크루지’ 연출자 INT 김지연 / 괴정동 INT 강은총 / ‘스크루지’ 역할 2007년 CTS영어캠프 통해 처음 만나 “영어교육 기회제공·복음 전하고자” INT 송줄리 권사 / ‘스크루지’ 연출자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송주열 1221기사4 단신 후암동 교동협의회, 창립10주년기념·성탄축하 연합예배 (이동현 기자)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후암동 교동협의회도 20일 성탄축하 찬양연합예배를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후암교회 손상률 목사는 “성탄절은 예수께서 이 땅에 사랑과 평화를 전하기 위해 오신 날.”이라며, “후암동의 9교회 역시 사랑으로 연합하며, 이웃을 섬기는 역할을 계속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9개 형제교회의 연합찬양과 교역자 연합찬양 등 성탄축하 찬양이 진행됐습니다. 후암동 교동협의회는 금성교회, 산정현교회 등 교단이 다른 9 교회로 구성됐으며, 무료급식사업과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후암동 교동협의회, 창립10주년기념·성탄축하 연합예배 // 20일 / 후암교회 “계속적으로 사랑으로 연합·이웃 섬겨야” 영상취재 전상민 1221기사5 단신 NCCK 제18대 회장 취임감사예배 (네트워크, 전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는 제18대 회장 전병호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전북지역 목회자와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교회협 증경회장 정복량 목사는 "섬김과 희생을 통해서 한국교회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신임회장 전병호 목사는 취임사에서 “지역과 민족 평화를 위해 기독인들의 연합과 헌신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병호 목사는 NCCK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 역임했으며, 현재 군산나운복음교회 담임과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를 맡고 있습니다. NCCK 제18대 전병호 회장 취임감사예배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지역•민족 평화위해 연합•헌신할 것"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1221기사6 단신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 전> 방문단 국내 미술관 관람 外(정희진・ 네트워크, 대전) CTS창사 15주년 기념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전>을 위해 방한 중인 마리나 마테이 로마 수도박물관장과 알도 치치넬리 라파엘로 문화재청장 등 이탈리아 방문단 일행이 국내 투어에 나섰습니다. 첫 방문지로 대전 아주미술관을 찾은 방문단은 ‘동양의 장식과 미의식’전을 관람하며 동양의 미술문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울산 현대중공업, 국립 경주박물관을 찾아 산업시설 시찰과 환영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이어서 방문단은 CTS 감경철 사장과 함께 21일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유인촌 장관은 “의미있는 전시회가 한국에서 열리게 돼 기쁘다”며 “한국과 이탈리아의 미술교류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방문단은 또 서울시 라진구 행정1부시장을 만나 서울시의 예술활동 지원, 문화시설 확대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탈리아 방문단 일행은 5박 6일간의 한국방문일정을 마치고 22일 귀국 길에 오릅니다. <르네상스 프레스코 재현 전> 방문단 국내 투어 // 대전 아주미술관․울산 현대중공업 아주미술관 ‘동양의 장식과 미의식’전 관람 현대중공업․경주박물관 등 방문 “의미 있는 전시회 한국개최 기뻐” 영상취재 강권수 송주열 문희선 1221기사7 VOT ‘인종과 문화를 초월한 뉴욕 파워하우스’ (뉴욕방송) 뉴욕순복음교회는 전세계 15세 미만 어린이 18억 5천만 명의 복음화 비전으로 매주 토요일 어린이토요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지역커뮤니티의 인종과 문화를 초월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뉴욕에서 이수진 기잡니다. ----------------------------------------------------------------- 4세에서 14세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토요학교 파워하우스는 미래의 희망으로 자랄 어린이들을 미리 복음의 길로 인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NT) 리처드슨 목사 // 프라미스 제너레이션 파워하우스는 프라미스 제너레이션의 첫 번째 사역으로 지난 주말 2천명 정도가 참여한 큰 야외행사로 시작된 조직입니다. 매주 토요일 아이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줄 것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학기제로 진행되는 파워하우스의 프로그램들은 연령별로 분류가 되어있으며, 재미있고 다양한 놀이와 활동들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INT) 헬렌 김 전도사 // 美 순복음뉴욕교회 초등부 담당 우리가 정말 원하는 것은 예수님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이 그들을 정말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INT) 슈스딕슨 // 학부모 여기에 모든 프로그램은 사랑스럽고 대단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것과 여러 가지들을 많이 가르칩니다 특히 파워하우스는 한인들 뿐 만 아니라 지역 커뮤니티 내 다른 민족들의 호응도가 높아 어린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종과 문화의 벽을 허무는 화합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CTS 이수진입니다. DVE ‘인종과 문화를 추월한 뉴욕 파워하우스’ 어린이토요학교 ‘파워하우스’// 美 뉴욕순복음교회 SOT) 리처드슨 목사 // 프라미스 제네레에션 파워하우스는 프라미스 제너레이션의 첫 번째 사역으로 지난 주말 2천명 정도가 참여한 큰 야회행사로 시작된 조직입니다. 매주 토요일 아이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줄 것입니다. 연령별 다양한 놀이 통해 성경공부 SOT) 헬렌 김 전도사 // 美 순복음뉴욕교회 초등부 담당 우리가 정말 원하는 것은 예수님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이 그들을 정말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SOT) 슈스딕슨 // 학부모 여기에 모든 프로그램은 사랑스럽고 대단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것과 여러 가지들을 많이 가르칩니다. 인종•문화의 벽 허무는 화합의 장 영상취재 대니얼 이 1221기사8 단신 나섬공동체 페스티발 2009 (양화수 기자)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나섬공동체가 서울 영락교회에서 2009 나섬페스티발을 개최했습니다. 몽골과 인도, 이란, 필리핀 등 외국인노동자와 다문화가정 5백 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각 국을 대표해 전통 악기연주와 춤 공연, 뮤지컬과 신앙간증 등을 선보였습니다. 나섬 공동체는 매년 12월, 한해 사역을 마무리하며 이 같은 페스티벌을 열고 있으며, 다문화가정을 위한 어린이집, 이주민학교, 선교훈련원 등 외국인을 위한 전문적인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나섬페스티발 2009 // 20일 / 영락교회 외국인노동자 ․ 다문화가정 위한 축제 열어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091221기사1 단신+int 천안, 아산 성탄절 연합예배(중부)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는 2009 성탄절 연합예배를 20일 천안침례교회에서 드렸습니다. 천기총 대표회장 오일영 목사는 "예수는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우리를 구원하고, 평안을 주고자 왔다"며, "약속이 성취된 성탄절은 지상 최고의 날"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도 성탄절 연합예배와 함께 신임회장 취임식을 온양시온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온양삼일교회 연용희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과 화목하고 복된 새해를 맞는 성도들이 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취임식에서 신임회장 김수홍 목사는 "아산의 성시화를 위해 함께 힘쓰자"고 전했습니다. int) 김수홍 신임회장 /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2009 성탄절 연합예배' // 20일 / 천안침례교회 "성탄절은 지상 최고의 날"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성탄예배 및 신임회장 취임식' // 20일 / 시온감리교회 "하나님과 화목하고 복된 새해 맞는 성도" CTS 중부방송 영상취재 배태운 int) 김수홍 신임회장 / 아산시기독교연합회 091221기사2 단신 대기연 2009 성탄축하예배 (대전)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는 20일 새로남교회에서 2009 성탄축하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 연합회장 김용호 목사는 “35만 성도와 함께 왕의 왕으로 오신 예수를 찬양한다”며, “예수의 이름으로 소외된 이웃과 사회를 섬기는 성도들이 되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기연은 새터민 가정과 다문화가정, 결식아동들에게, 새로남 교회는 대전시교육청에 성금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대전기독교연합회 2009 성탄축하연합예배 // 20일 / 새로남교회 “성탄절 예수의 이름으로 이웃 섬기자”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송주열 091221기사3 단신 충주시기독교연합회 성탄연합예배 (청주방송) 충주시기독교연합회 성탄절 연합예배가 20일 충일장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충주지역 200여 교회가 연합한 예배에서 충주제일감리교회 소화춘 목사는 "성탄은 큰 기쁨의 소식이며,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기억하자" 전했습니다." 충주시기독교연합회 성탄절 연합예배 // 20일 / 충일장로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091221기사4 단신 생명의 빛 33 예수 작품전시회 (전남방송) 화백 이성완 작가의 <생명의 빛 33 예수> 작품전이 순천중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임화식 목사는 "‘대림절 기간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를 느껴보고자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민중의 예수 그리스도를 형상화한 이성완 화백의 부조 작품 40여점이 전시되는 <생명의 빛 33 예수> 작품전은 내달 19일까지 전시됩니다. <생명의 빛 - 33 예수> 작품전시회 // 2010년 1월 19일까지 / 순천중앙교회 CTS 전남방송 영상취재 윤희준 오늘의 단신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평화통일위원회와 남신도전국연합회가 인천항 제3부두에서 북녘동포와 ‘국수 한 그릇 나누기’ 출항식을 개최했습니다. 7회째인 이번 행사는 지난 2008년 6월 시작됐으며, 기장총회는 앞으로 교단 산하 신도회 전국연합회와 각 교회의 후원 등을 통해 매월 1천만 원 상당의 밀가루를 ‘조선그리스도교연맹’으로 보낼 계획입니다. 기장, ‘국수 한 그릇 나누기’ 출항식(영상) 샘의료복지재단은 “북한 내부에 마련된 사랑의 영양버터 공장이 성공적으로 완공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복지재단은 최근 이뤄졌던 방북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방북단은 의료진 9명을 포함해 미주 교포 등 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북한지역 진료소에 추가로 3천 개의 왕진가방을 직접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샘의료복지재단, 北영양버터공장 완공(영상) 월드비전이 크리스천기업인 풀무원과 함께 기아체험 송년회를 21일 가졌습니다.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은 “사회공헌행사로 연말을 의미있게 보내는 새로운 송년회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아체험은 9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절약한 점심비용은 아프리카 식량지원 사업비로 사용됩니다. 월드비전・풀무원과 ‘기아체험 송년회’개최 환우들을 위한 시낭송회인 ‘시와 음악으로 드리는 성탄예배’가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추최로 23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립니다. 김소엽 회장은 “이번 예배를 통해 환우와 가족들이 위안과 소망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낭송회에는 김소엽 황금찬 등 유명 기독시인들이 참여해 직접 시를 낭송합니다. ‘환우들을 위한 시낭송회’ 23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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