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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14
조회 :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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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임원회가 영등포역에서 ‘노숙인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밥사랑열린공동체와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 부총회장 김삼봉 목사는 “절망적 상황에서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예수의님께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기 때문”이라며, “성탄절을 앞두고 희망의 근원 되시는 예수님을 마음에 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003년부터 영등포역 앞 광장에서 노숙인에게 저녁식사를 제공해 온 밥사랑열린공동체 대표 박희돈 목사는 “교단적으로 노숙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교단 임원들은 150여명의 노숙인에게 떡국과 함께 점퍼와 침낭 등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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