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1-23
조회 : 1,930
|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가 ‘2009 직장선교 한국대회’를 21일 선한목자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직장을 생계수단이 아닌 선교지로 섬기자는 헌신과 다짐이 이어졌는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직장인은 1천7백만 명, 이들 중 약 5분의 1인 3백만 기독직장인들을 대표하는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가 ‘2009직장선교 한국대회’를 개최했습니다. SOT 고용성 이사장 //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40개 지역직장연합회와 45개 직능연합회 회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직장은 선교지가 분명하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큰 힘과 위로를 얻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SOT 유기성 목사 // 선한목자교회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후원회장 감경철 장로는 “많은 희생과 섬김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의 위상이 하락하는 게 안타깝다”면서 “기독인들이 직장에서 삶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감경철 후원회장 //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60년대 이후 각 직장별로 활동하던 신우회를 연합시켜 80년 출범한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는 ‘직장 선교사 양성, 직장인 예배와 교육, 지역교회와의 네트워크’ 등 왕성한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5만 직장선교회와 5백만 회원 확보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연합회의 2009년 직장 선교 활동 내용을 평가하고, 직장복음화의 사명을 재확인하며 회원 간 일체감을 돈독히 다진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