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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1-23
조회 : 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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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철 날씨가 계속되면서 주변이웃을 돌아보는 교회의 활동들도 활발해 지고 있는데요. 주말에 있었던 한국교회의 섬김과 나눔을 김덕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 이번엔 영등포 지역 소외이웃을 찾았습니다. 무료건강검진과 이미용봉사는 물론 50가정을 선정해 5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또 200가정을 대상으로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지역아동센터와 홈스쿨 등에 컴퓨터와 텔레비전 등의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은 11개 가정의 주택개보수공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조석인 사무국장 // 사랑과 행복나눔재단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은 올해 광주, 전주, 태백, 영덕 등 6개 지역에 이어 7번째로 영등포구 소외이웃을 찾았으며, 내년 3월 울주군을 시작으로 전국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섬김과 나눔의 사역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영훈 목사 //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이사 -------------------------------------------------------------------- 노숙인과 쪽방주민을 위한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가 10회째인 광야인의날 행사에는 쪽방주민은 물론 인근지역 소외이웃들이 참석해 따듯한 사랑을 나눴습니다. 예배와 축하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악기연주와 춤, 찬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외이웃들을 위로했으며, 따듯한 겨울을 위한 잠바나누기 행사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임명희 목사 // 광야교회 특별히 올해 광야의 날 행사는 왕성교회와 지구촌교회가 후원했습니다. 추운날씨 속에서도 참석한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함께 노숙인들에게 삶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전했습니다. 길자연 목사 // 왕성교회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국교회의 섬김과 나눔의 모습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