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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1-20
조회 : 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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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오늘(20일), 제94회기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3백만 성도 목표 달성’과 ‘WCC총회유치 후속 조치’ 등 주요 사업을 의결했습니다.
총회임원과 위원회 관계자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용수 총회장은 “총회의 존재 목적이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함”이라면서, “모든 사업에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3백만 성도 목표달성을 위한 연합행사와 지원사업, WCC성공유치를 위한 신학연구와 인재 양성, 타교단과의 협력 등 이번 회기 주요사업을 의결했습니다. 한편 예장통합총회는 정책협의회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광선 증경총회장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후보로 공식 추천했습니다. 이광선 증경총회장은 “한기총 모든 구성원의 뜻을 받들고 교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마소견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