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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1-20
조회 : 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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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기사1 단신 예장통합 정책협의회, 이광선 목사 한기총 후보 추천(양화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오늘(20일), 제94회기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3백만 성도 목표 달성’과 ‘WCC총회유치 후속 조치’ 등 주요 사업을 의결했습니다. 총회임원과 위원회 관계자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용수 총회장은 “총회의 존재 목적이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함”이라면서, “모든 사업에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3백만 성도 목표달성을 위한 연합행사와 지원사업, WCC성공유치를 위한 신학연구와 인재 양성, 타교단과의 협력 등 이번 회기 주요사업을 의결했습니다. 한편 예장통합총회는 정책협의회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광선 증경총회장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후보로 공식 추천했습니다. 이광선 증경총회장은 “한기총 모든 구성원의 뜻을 받들고 교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마소견을 밝혔습니다. 예장통합 제94회기 정책협의회 // 20일 / 여전도회관 “하나님 중심으로 사업 펼치자” 3백만 목표달성 ․ WCC후속조치 의결 이광선 증경총회장, 한기총 회장 추천 영상취재 전상민 -------------------브릿지--------------------- 1120기사2 VOT 정부, 아프간 파병 준비 구체화(정희진)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병력 규모를 300명에서 2천여 명 수준으로 늘일 것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파병 공식발표 후 아프간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현지 무장괴한에 의해 습격당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슬람권 선교활동도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데요. 아프간 파병 진행상황을 정희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정부는 10월 30일 아프가니스탄에 재건요원을 늘리고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경비병력을 파병할 계획임을 공식발표했습니다. 이후 외교부를 중심으로 한 합동실사단이 현지조사를 완료함에 따라 파견지역과 병력규모 등 세부 내용이 조만간 확정되고 내년 3월이면 파병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파병 계획 발표를 전후로 현지에서는 한국인을 상대로 한 무장세력의 공격이 잇따랐습니다. 지난 (CG IN) 10월 9일 파르야브주의 한국기업 공사현장에 괴한이 나타나 중장비를 불태웠으며 13일에는 발크주에 있는 공사현장에 방화와 총격이 일어났습니다. 또 지난 5일에는 발크주의 자재보관 창고가 공격당하는 과정에서 아프간 경찰과 무장세력 간에 총격전이 (CG OUT)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건 발생지역은 아프간 내에서 비교적 안전한 곳으로 알려졌던 북부지역이어서 현지 안전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아프가니스탄에는 지난 2007년까지 다산, 동의부대가 파병돼 재건과 의료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을 노린 폭탄테러로 동의부대 윤장호 하사가 숨지면서 국내에서 철군여론이 급속히 확산됐고 특히 같은 해 7월 탈레반 무장세력에 의해 한국인 봉사단 23명이 피랍되는 사건이 터지면서 정부는 철군 명령을 내린바 있습니다. 전화 INT 외교통상부 관계자 아프가니스탄은 여행금지국 상태에요. 지금 그곳 치안이 전반적으로 안 좋습니다. 기존에 있던 교민들도 철수를 종용하고 있는 상황이죠 아프간 사태 후 3년이 채 안 돼 이뤄지게 될 정부의 내년도 아프간 파병으로 인해 이슬람권 선교활동을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정부, 아프간 파병 준비 구체화 정부, 아프간 재건요원·경비병력 파견 계획 현지조사 완료돼 내년 3월 파병될 듯 발표 전후로 현지 한국인 공격 잇따라 CG IN 안전한 북부지역 사고로 현지안전 우려돼 2007년 테러·아프간 피랍으로 정부 철군 명령 전화 INT 외교통상부 관계자 아프가니스탄은 여행금지국 상태에요. 지금 그곳 치안이 전반적으로 안 좋습니다. 기존에 있던 교민들도 철수를 종용하고 있는 상황이죠 1120기사3 VOT 아프간 파병 후 선교 어떻게?(박새롬) 이처럼 아프가니스탄 파병 결정으로 아프가니스탄은 물론 주변 이슬람 국가 선교 활동에 위험신호가 켜졌는데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박새롬 기잡니다. -------------------------------------------- 아프가니스탄 파병이 국익차원에서 결정된 문제지만 한국인과 한국선교사에 대한 테러위험이 커진 것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선교계는 이번 아프간 파병이 아프가니스탄은 물론 이슬람권 선교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운동의 확산과 더불어 한국인 대상 테러가 아프간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선교사들의 철저한 위기관리 훈련은 물론 단기팀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INT 이영철 총무/KWMA 위기관리기구 한편으론 한국 파병군이 어떤 활동과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현지주민들에게 가까워지는 계기도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과 맞닿은 파키스탄에서 6년간 사역한 윤갈렙 선교사는 “정치와 종교논리와 다르게 현지주민들은 빈곤 속에 힘든 삶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파병군의 태도와 활동내용에 따라 현지주민들에게는 좋은 이미지로 다가갈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공식적인 선교가 아니더라도 아프가니스탄 땅에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이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는 겁니다. INT 윤갈렙 선교사(가명)/ANN선교회 국민적 입장에서는 탈레반으로부터 자기들을 지켜주려 한다는 인식도 있는 것 같아요. 한국군이 파병되더라도 거기서 어떤 역할을 감당하고 그들과 어떤 관계를 갖고 사느냐 그런 의식이 중요한 것 같아요. 2007년 피랍사건 이후 현재 아프간에는 한국인 선교사가 한 명도 없습니다. 다시 이슬람권 선교에 대한 위험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주의 깊은 선교활동과 더불어 이슬람권 선교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도록 기도가 요청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아프간 파병 후 선교 어떻게? 한국인・한국선교사 테러 위험 커져 이슬람권 선교에 부정적 영향 우려 철저한 위기관리, 위험지역 주의해야 INT 이영철 총무 / KWMA 위기관리기구 파병군 역할에 따라 韓 이미지 제고 가능성도 아프간 선교 문 닫혔지만 중보해야 INT 윤갈렙 선교사(가명) / ANN선교회 국민적 입장에서는 탈레반으로부터 자기들을 지켜주려 한다는 인식도 있는 것 같아요. 한국군이 파병되더라도 거기서 어떤 역할을 감당하고 그들과 어떤 관계를 갖고 사느냐 그런 의식이 중요한 것 같아요. 영상취재 최병희 1120기사4 단신 CTS, 위성수신기 1천대 농어촌 낙도오지로(송세희) CTS기독교 TV가 특별모금방송으로 위성수신기 1천대를 농어촌 낙도오지 교회에 보내게 됐습니다. 지난 16일 오전 9시부터 12시간 동안 진행된 모금방송은 국내에서 시청이 불가한 농어촌과 낙도, 오지의 1천여 교회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위성안테나를 달아주며 현지 목회자들의 사역을 위로하고, 성도들에게 말씀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모금된 액수는 약정을 포함해 약 3억 원으로, 위성안테나 1천대를 설치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특히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방송 중 직접 전화를 걸어 100대를 약정하는 등 한국교회의 부흥과 영적 각성을 위해 힘써 온 교계지도자의 미자립교회를 향한 사랑과 복음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안테나 설치문의와 모금캠페인은 연중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과 접수는 CTS 선교국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CTS, 위성수신기 1천대 농어촌 낙도오지로 방송 통해 3억원 모금, 1천대 설치 가능 교계지도자, 미자립교회에 대한 사랑 보여줘 안테나 설치문의 • 모금캠페인 신청 및 접수 // CTS 선교국 02-6333-1000 1120기사5 단신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특강(고성은)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는추수감사절예배를 19일 가졌습니다. 26개 교단 장로 2백여 명이 참석한 이번 예배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신문구 감독은 “절망스런 상황에도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항상 감사와 기도를 구하는 성도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사로 나서 ‘브랜드가 경쟁력이다’란 주제로 특강을 펼쳤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시 브랜드를 높이고자 노력하는 것이 효용성 있는 정책이 될 것”이라며 ‘국가, 기업과 마찬가지로 도시의 브랜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추수감사예배 // 19일 /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 강사로 나서 영상취재 강권수 1120기사6 VOT 기독시민단체, 정말 약해졌을까?(양화수) 과거 시민사회를 선도했던 기독시민단체들의 역량이 예전만 같지 못하다는 말들을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왜 이런 해석들이 나오는지, 그리고 현재는 어떤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일제시대 청년들의 영성 강화와 개화를 목적으로 창립돼 독립운동과 민주화를 주도했던 YMCA와 YWCA. 80년대 후반 기독지식인들을 중심으로 윤리적 삶과 사회정의를 외쳤던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한국의 시민운동은 이들을 통해 시작됐고, 또한 성숙했습니다. INT 임성빈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하지만 2천년 들어 주요언론을 통해 기독시민단체들의 이름을 듣는 일이 뜸해지면서, 역량이 축소된 것은 아닌지 우려의 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그런 걸까? 전문가들은 시민사회의 성숙과 인터넷의 발달로 역할이 조금 달라졌을 뿐 기독시민단체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전히 시민사회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INT 임성빈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YMCA와 YWCA등은 환경, 시민권익, 사회봉사와 차세대 육성 등 각 지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교회의 위상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활동을 지역교회와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INT 양세진 사무총장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전문가들은 과거 기독시민단체가 선수였고 시민사회가 관중이었다면, 이제는 시민 스스로가 선수며, 단체는 코치라고 그 변화된 역할을 설명합니다. 즉 과거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사역으로 여전히 시민사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기독시민단체, 정말 약해졌을까? 시민사회 성숙, 기독시민단체가 주도 INT 임성빈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과거 보다 언론 매체에 언급 뜸해져 “역할만 변화, 여전히 시민사회 선도” INT 임성빈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전문 ․ 세분화된 사역으로 시민사회 섬겨 INT 양세진 사무총장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영상취재 강권수 1120기사7 VOT 피아노로 전하는 하나님 - 헌틀리 브라운 전국공연(네, 목포) 국제적 크리스천 재즈 피아니스트인 ‘헌틀리 브라운 콘서트’가 서울에 이어 목포에서도 열렸습니다. 목포방송 개국 3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콘서트는 일반인들도 함께 할 수 있는 문화행사로 마련됐는데요. 류혜선 기잡니다. -------------------------------------------------------------------- 헌틀리 브라운의 손끝에서 전해지는 피아노 선율이 관객들을 영감있는 연주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재즈와 클래식, 자메이카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피아노 곡들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익숙한 찬양 곡이 흘러나올 땐 관객들도 어느새 찬양의 하모니를 이룹니다. . sot) 전희문 목사 / CTS목포방송 운영위원장, 목포새한교회 담임 "CTS목포방송 개국3주년 '헌틀리 브라운 콘서트'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CTS목포방송 개국 3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공연에서 헌틀리 브라운은 크리스천 재즈 피아니스트가 된 계기를 간증하며 자신의 신앙고백이 담겨있는 연주로 관객들에게 더 큰 은혜을 선사했습니다. int) 정도 학생 / 목포 덕인고 “피아노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 했어요.” int) 모상련 목사 / CTS목포방송 본부장, 목포주안교회 담임 “특별히 지역사회에 문화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우리 CTS가 앞장서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고...” 피아노로 하나님을 전하는 헌틀리 브라운의 콘서트를 통해 지역교회가 하나 되고 음악으로 복음을 전하는 문화선교의 장이 되었습니다. CTS류혜선입니다. DVE - 헌틀리 브라운 전국공연 // 피아노로 전하는 하나님CTS목포방송 개국 3주년 기념 '헌틀리 브라운 콘서트' // 19일 / 목포 시민문화체육센터 전희문 목사 / CTS목포방송 운영위원장, 목포새한교회 담임 신앙고백의 연주, 은혜와 도전돼 정도 학생 / 목포 덕인고 모상련 목사 / CTS목포방송 본부장, 목포주안교회 담임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1120기사8 단신+Int 제2회 목양장로사역컨퍼런스예고(네, 부산) 제2회 목양장로사역컨퍼런스가 23일과 24일 '목사와 장로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부산 호산나교회에서 열립니다. 최홍준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2007년부터 시작된 호산나교회 목양장로 사역을 한국교회에 공개하게 됐다" 며, "장로의 본질이 회복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목양장로사역컨퍼런스에는 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와 송영일 목사, 고신대 변종길 교수,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김명호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성경에서의 장로역할, 제자훈련에 이은 목양장로사역의 이론과 실제 사역방법 등을 논의합니다. INT 최홍준목사 // 부산 호산나교회 제2회 목양장로사역컨퍼런스 23일부터 개최돼 "장로의 본질 회복하는 계기 되길"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INT 최홍준목사/부산 호산나교회 1120기사9 단신 북한 어린이 돕기 해피콘서트(김덕원) 북한 결핵어린이 돕기 해피콘서트가 서울 강남구에서 열렸습니다. 동요동봉사단이 주최하고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가 후원한 이번 콘서트에는 모두 20개 팀이 참석해 동요와 율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해피콘서트는 강남구를 비롯해 서울 지역 어린이들이 출연해 기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는 북한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결핵으로 고통 받고 있다면서 특별히 어린이들이 함께한 이번 콘서트를 통해 북녘 땅에 희망과 사랑을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어린이 돕기 해피콘서트 // 19일 / 삼성문화센터 남한 어린이들의 기금마련 콘서트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091120기사1 단신+INT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제17회 정기총회(대구)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제17회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선거에서는 신임대표회장에 CTS대구방송 운영위원장인 평산교회 이흥식 목사가 선출됐고 상임회장으로 서현교회 박순오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INT> 이흥식 목사 /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대구기독교총연합회를 통해 창구일원화가 되고 성령의 역사와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건전한 방법으로 일치가 되어서 대구에 영향력있는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회칙개정을 통해 사무총장 임기의 3년 단임과 70세 정년제를 시행키로 결정했습니다.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제17회 정기총회 // 19일 / 경북노회 회관 대표회장 이흥식 목사, 상임회장 박순오 목사 INT> 이흥식 목사 /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사무총장 3년 단임, 70세 정년제 시행키로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091120기사2 단신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 제21회기 정기총회(대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대구지역 7개 노회 소속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는 제21회기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명일교회 이동희 목사는 “장로회연합회 모든 회원이 주의 도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신임회장으로 명일교회 이시홍 장로가 선출됐습니다.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 제21회기 정기총회 // 19일 / 대구 명일교회 “기도와 성령충만으로 쓰임받길”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091120기사3 단신 감사절 호박 나누기(전남) 광양대광교회는 19일과 20일, 지역주민을 위한 감사절 호박 나누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올해로 10년째인 '호박나누기'는 매년 추수감사절 성도들이 헌물한 호박으로 손수 죽을 만들어 관공서와 사회복지 시설, 광양시민들에게 3000여 그릇의 호박죽을 제공하며 예수님 사랑을 나누는 행삽니다. 제 10회 감사절 호박 나누기 // 19 - 20일 / 광양대광교회 매년 추수감사절 호박으로 죽 만들어 제공 CTS 전남방송 영상 윤희준 091120기사4 단신 아산시-동천교회 강당 공연장 활용 협약(중부) 아산시와 동천교회가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한‘강당 공연장 활용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동천교회는 앞으로 아산시가 준비하는 각종 행사와 공연에 교회시설을 제공하게 되며,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게 됩니다. 이어 아산시민과 함께하는 판타지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강당 공연장 활용 협약식 // 19일 / 동천교회 라마나욧홀 CTS 중부방송 영상취재 배태운 091120기사5 단신 신광교회 사랑의 쌀, 김치나누기 행사 신광교회가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김치 나누기’ 행사를 20일 개최했습니다. 정동일 구청장 등 지역인사와 성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상규 목사는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을 통해서 행복을 누리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지역주민 210여 세대에게 쌀과 김치를 전달했습니다. ‘사랑의 쌀, 김치나누기’ 행사 // 20일 / 신광교회 091120기사6 단신 정신지체 장애인을 위한 우리가락 교향악 향연(대전) 지체장애인을 돕기 위한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19일 대전 CMB엑스포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우리 가락을 클래식에 접목한 이번 공연에서는 강강술래, 아리랑을 비롯해 한국창작곡 10여 곡이 소개됐습니다.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17회 정기연주회 // 19일 / CMB엑스포아트홀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오늘의 단신 기독교와 천주교 등 종교계 대표들과 국회의원들이 사형제 폐지 법안 통과와 사형 집행반대를 위한 구체적 활동을 합의했습니다. 종교계 대표들은 “국회의원들이 헌법재판소에 사형제 위헌판결을 요구하는 의견서 제출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등 사형제 폐지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종교•정치계 ‘사형제 폐지 노력’ 합의(영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전국장로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지용수 장로가 취임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지용수 회장은 “복음의 전통을 지켜가며 교단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장로수련회와 앨더스쿨 개최 등 친목을 넘어 일하는 장로연합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통합장로연합회 지용수 회장 “교단화합 최선”(영상)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증경총회장인 대구동부교회 김덕신 원로목사가 18일 별세했습니다. 1955년 목사안수를 받고 대구지역 복음화를 위해 평생을 바친 故 김덕신 목사는 1994년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2000년 대구동부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됐습니다.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김덕신 목사 소천(CG) 아카펠라 음악문화를 육성하고, 성가에 재능있는 학생에게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제4회 연세 아카펠라 성가제가 19일 열렸습니다. 이날 성가제에서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11개 팀 가운데 'He Gave His Life'를 부른 복사중창단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제4회 연세 아카펠라 성가제 열려(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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