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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6-30
조회 : 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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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재미교포 2세들이 농어촌 어린이들을 위해 무료 영어캠프를 진행합니다. 벌써 5회째 실시되고 있는 ‘CTS 영어선교 E-캠프’인데요. 특별히 이번에는 도시 변두리 지역교회에서도 열리게 된다고 합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미국 교포 청년 160여명이 농어촌 지역교회를 위한 여름캠프를 위해 한국을 방문합니다.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되는 CTS영어선교 E-캠프는 교포학생들에게 지역교회 봉사와 고국을 경험토록 하기위해 마련됐습니다. 또 교육혜택 받기가 어려운 농어촌, 영세민 지역 어린이들에게 원어민 영어와 성경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INT 박동원 국장 / CTS기독교TV 사업국 올해로 5회째가 되는 CTS E-캠프는 마산과 포천, 동해 등 농어촌 지역과 도시 변두리 지역 24개 교회에서 2차례에 걸쳐 개최됩니다. 6일동안 열리는 캠프에서는 미국에서 기획한 교재를 토대로 영어예배와 발음, 회화수업 등이 진행됩니다. CTS기독교TV 후원으로 LA와 아틀란타, 포트랜드 등에서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4월부터 선교교육을 받으며 영어캠프를 준비해왔습니다. INT 피터 김 목사 / 美 가나안장로교회 재미교포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해 고국을 섬기고 있는 영어선교캠프. 소외어린이들에게는 희망이, 재미교포들에게는 고국에 대한 애정과 선교의 비전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