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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6-30
조회 : 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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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한강목회포럼>도 칼빈 탄생 5백주년을 맞아 29일 한국교회의 미래목회 대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한국칼빈학회 회장 최윤배 교수는 “종교개혁자 칼빈은 개혁과 장로교회의 원조이며 모든 개신교에 신학적으로 영향을 미친 인물”이라며 “율법과 복음을 균형있게 강조한 칼빈신학을 통해 생명을 주는 복음을 만나고, 선한 율법을 실천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는 제네바 교회에서의 목사, 장로, 교사, 집사 네 직분의 의미를 칼빈 신학에서 살펴보고, “직분을 교회에 유익이 되는 은사로 활용하는 시대적 지혜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한강목회포럼은 한강을 중심으로 서울 서북지역과 김포시 지역의 목회자들이 2006년 구성했으며, 매년 포럼을 개최해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