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6-29
조회 : 2,546
|
창립 100주년을 맞은 국제나사렛교단이 어제(28일)부터 7월 3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제27차 세계중앙총회’를 열고 있습니다.
4년 마다 개최되고 있는 세계중앙총회에는 올해 155개국에서 2만 5천여 명의 나사렛교회 목회자와 선교사, 평신도 사역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국제나사렛교단 제리포터 세계중앙감독은 예배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기 위해선 거룩한 영성이 필요하다”며 “성령 안에서 함께 기도하고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갖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27차 세계중앙총회’에선 불안한 국제정세와 경제불황에 따라 새로운 선교전략이 수립되고 국제나사렛교단의 세계중앙감독 6명 중 은퇴를 앞두고 있는 3명을 대신할 신임감독들도 선출됩니다. 한편, 앞서 개최된 기관별 대회에서 대한기독교 나사렛성결회 총회 임용화 감독과 나사렛교회 김란 권사가 각각 국제나사렛교단과 국제나사렛선교회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앙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