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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6-29
조회 : 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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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북관계 개선과 통일의 기독교적 해법을 모색하는 “제 2회 기독교 대북 NGO 대회”가 기독교통일학회주최로 개최됐습니다.
기독교통일학회 회장 주도홍 교수는 개회사에서 “이념으로 갈라진 한국사회는 비극이고 아픔”이라며, “한국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CCC 대표 박성민 목사는 “한국교회의 사명은 북한을 향해 무조건적인 아가페 사랑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한완상 박사도 “남북관계 핵심쟁점에 대한 기독교적 해법은 한국교회가 결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피스메이커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독교 대북NGO들은 북한에 인권존중과 신앙의 자유 보장을 촉구하는 성명도 채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