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25
조회 : 2,079
|
이 같은 강력범죄를 비롯해 잇따른 자살과 가정위기 등 사회병리현상을 감소시키기 위한 상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전의 한 교회에서는 목회자가 성도를 돌보는 것 외에도 성도들 스스로 이 문제들에 대한 치유와 예방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 됐는데요. 송주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매일 자살은 39분 마다, 살인과 강도 등 강력범죄는 27초 마다 발생하고 있으며, 가정붕괴로 인해 7명 중 한 명의 자녀가 편부모 아래에서 양육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총체적 위기를 겪고 있는 사회현상에 대해 목회자들은 자신들 뿐 만 아니라 평신도도 성경적 돌봄과 상담교육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편안함이란 장점으로 자연스러운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내용과 연결 가능하면 넣고 안 되면 빼세요) INT 지성업 목사 / 대전 산성교회 소그룹 리더와 성도들이 원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전문가가 초청된 '미래사역컨퍼런스'. 상담사역에 대한 전문적 교육과 훈련을 받기 위해 대전지역 평신도 지도자 6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STD 컨퍼런스에서는 자살, 가정의 위기, 교회 내 갈등 등 목회현장과 생활에서 실제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성경적 돌봄의 방법들이 제시됐습니다. SOT 유영권 교수 /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특히, 충동성 자살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평신도 리더에게는 자살에 대한 생각을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함께 고민해 주는 자세가 교회에는 자살예방을 위한 치료공동체로서의 역할이 강조됐습니다. SOT 유영권 교수 /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한편 교회 내 의사소통의 부재로 겪는 갈등을 극복하고 성장하려면 리더와 성도 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훈련도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SOT 권수영 교수 /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교회 성장을 돕는 평신도 리더들에게 목회현장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상담 문제들에 대해 ‘성경적 돌봄’을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한국교회의 시도가 어떠한 결실을 거둘지 주목됩니다. CTS송주열입니다. |
다음글
희망을 놓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