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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1-07
조회 :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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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뉴스는 새해를 맞아 각 기구의 올 한해 사업 방향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인데요. NCCK 권오성 총무는 올해 북한사회개발을 위한 세계교회 협력 방안과, 소외계층 인권문제, 환경보존을 통한 생명문제를 주요 과제로 삼았습니다.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 NCCK 권오성 총무는 “지난해 아프가니스탄과 이랜드사태 등 사회적으로 실추된 교회이미지 개선이 필요하다”며, “분열되고 위축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부활절연합예배 같은 행사위주의 연합사업뿐아니라 각 교단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한 실무적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권오성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특히 이주노동자를 위한 ‘이주민기독교대책위’를 1월23일 실행위 건의안으로 상정하고, 비정규직과 장애인 문제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적, 교회적 대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STD- 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속된 남북평화분위기 속에 북한사회개발을 위한 교회적 협력을 강구할 방침입니다. 평양봉수교회 재건, 조용기심장병원 건립 등 각 교단과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 추진 중인 대북 사업에 효율을 제고하는 한편, 이를 국제회의 의제로 채택해 동북아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세계교회의 참여를 확산시키기로 했습니다. INT 권오성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밖에도 태안바다살리기,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에 교회가 적극 참여해 생명가치 실현과 사회적 소통에 앞장서갈 계획입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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