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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1-07
조회 :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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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사회봉사를 위해 창립된 ‘한국희망연대’는 오는 13일 장충체육관에서 ‘2008 외국인노동자․중국동포 희망축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희망연대가 주관하는 이번 희망축제는 5천명의 외국인 노동자와 중국동포들을 초청해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축제에는 이철신, 이영훈, 정삼지 목사 등 교계지도자들의 격려메시지와 함께 ’미등록 불법체류자들의 합법화 설명회‘, 각국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이에 앞서 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희년은 “한국교회가 백만인 이주노동자들의 권익보호와 인권문제에 적극 나서겠다”며, “앞으로 목회자와 성도가 함께 사회문제에 섬길 수 있는 기회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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