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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1-02
조회 :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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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보수 기독정당이 창당됩니다. 지난 27일 창당 준비모임을 갖고 현재 조직 구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칭 사랑실천당을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독교 보수 정당이 창당을 앞두고 있습니다. 4월 총선을 겨냥한 가칭 사랑실천당은 기존 정당의 정책을 보안하고 건전한 사회 건설을 위한 기독정당으로 출범할 계획입니다. 전광훈 목사 / 청교도영성훈련원 청교도영성훈련원의 300만 공동체를 기반으로 창당을 앞두고 있는 가칭 사랑실천당은 한국교회 원로 목회자는 물론 장경동, 이태희, 김선교 목사 등 전국에서 2만 명의 목회자들이 참가의지를 밝히고 창당준비를 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당 설립을 위해서는 목회자들이 적극 나서는 반면 정당 운영은 평신도가 중심이 될 방침입니다. 전광훈 목사 / 청교도영성훈련원 창당 준비모임은 필요한 인재를 신문 광고 등을 통해 모집할 계획입니다. 또 공천권은 전국 각 지역별 기독교협의회에 위임해 실시할 방침입니다. 전광훈 목사 / 청교도영성훈련원 사랑실천당은 이번 달 중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오는 3월 지구당을 결성해 4월 총선에서 다수의 의석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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