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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1-01
조회 : 3,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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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교회는 송구영신예배에서 새로운 희망 만들기 이벤트를 준비해 새해를 맞는 성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했던 신년 축제현장을 김민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저녁 이른 시간, SOT "어떻게 오셨습니까?” “송구영신예배 드리러 왔습니다.”/// “은혜 받으러 왔어요”/// “송구영신예배 드리러 왔어요.”/// 모든 교회가 드리는 송구영신예배. 성도들은 이 시간을 통해 한해를 돌아보며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도 하고 2008년의 새로운 다짐도 해봅니다. 그런데 부산수영로 교회는 송구영신예배를 일반적인 예배형식에서 탈피해 특별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2008년의 희망과 함께 성전 안은 휴대폰 불빛으로 파도의 물결을 이룹니다. 가족들간 사랑을 확인하고 새로운 2008년을 다짐해 보는 시간, 아버지들은 가정회복을 기대하며 바른 가장으로 사랑하고 헌신할 것을 가족 앞에서 선언합니다. SOT 정필도 목사 / 수영로교회 “주께서 올 한해도 한 가정 한 가정을 축복하시사 그 가정이 사랑이 넘치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더욱 하나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INT 이기오 집사 / 수영로교회 "2007년에는 가족들에게 너무 소홀 했던 것 같은데 2008년에는 좀 더 충실한 아버지가 되도록 노력할 겁니다.” 2007년을 보내며 새롭게 2008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 교회의 작은 아이디어가 성도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희망찬 새해를 선사했습니다. CTS김민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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