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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20
조회 : 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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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대통령선거가 무사히 마무리 되고 기도하는 대통령이 선출됐습니다. 사회통합과 경제안정을 최고 목표로 17대 국정을 이끌어가고자 하는 이명박 당선자는 소망교회 장로이기도 한데요. 이명박 당선자의 신앙관을 김덕원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샐러리맨에서 CEO로 그리고 서울시장에서 이제는 대통령에 자리까지, 신화를 만들어간 이명박 장로의 신앙의 힘은 그 자체로 많은 국민들에게 도전과 비전을 주고 있습니다. 1941년 일본오사카에서 모태신앙으로 태어난 이 당선자는 4남 3녀중 다섯째로 소년시절을 포항시내 움막집 단칸방에서 어머니의 기도를 들으며 성장했습니다. 이 당선자는 가난한 어린 시절 어머니를 도와 낮엔 풀빵을 팔고 밤에는 침침한 호롱불 아래서 책을 읽어야 했지만 새벽엔 깨어 어머니와 함께하는 새벽기도를 거르지 않았던 독실한 크리스찬이었습니다. 사춘기 시절 가난한 형편으로 야간 상업고등학교에 다녀야 했던 이명박 장로는 단 한 번도 장학금을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학업에 출중했지만 교회 내에서 임원을 맡을 만큼 신앙심 또한 투철했습니다. 대학 입학 후 6·3시위 주동 협의로 수감생활을 경험하고, 정보부의 과도한 감시로 취업조차 어려웠던 시절 이명박 장로를 지탱해 준 것은 어머니의 기도와 이 장로가 가졌던 믿음이었습니다. 이후 이명박 장로는 현대기업의 공채로 입사해 12년만에 사장에 자리에 앉을 만큼 강한 리더십으로 현대기업을 이끌었습니다. 또 서울 시장으로 청계천의 신화를 만들었으며, 이제는 수많은 역경을 딛고 일어서 제 17대 대통령의 자리에 앉게 됐습니다. 교회 장로로 선교와 복음전파를 위한 사명을 지켜 왔으며, 바쁜 시정 활동 중에서도 타종교에 질타를 받을 만큼 자신의 신앙에 충실해 왔습니다. 또 청년들에게는 그리스도의 비전과 희망을 주는 일에 소홀하지 않았습니다. 이명박 당선자 나의 성공은 어머니의 기도 때문이었다... 이명박 당선자의 말처럼 지금의 대통령을 만들어낸 힘은 어머니의 기도와 자신이 지켜왔던 철저한 신앙이었습니다. CTS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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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새대통령 당선 교계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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