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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20
조회 :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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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는 ‘출생등록’을 하지 못해 기본권을 유린당하는 어린이들이 다른 지역보다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4회 아시아ㆍ태평양 출생등록 회의’는 기고문을 통해 “아태지역 6세 이하 어린이 2천 9백만 명이 ‘출생증명서’를 발급받지 못한 실정”이라며 “이런 아동은 인신매매와 불법노동 등 인권유린의 대상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17일까지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출생등록 시스템 개선과 관련 정책 등이 중점 논의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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