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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21
조회 : 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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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성매매 , 음주 등 타락된 문화는 우리 사회를 점점 병들게 하고 있는데요. 구세군 대한본영은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절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건전생활캠페인’에 나섰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OT 술・담배 이제 그만, 건강한 삶을 지킵시다! 20일 광화문에서 열린 ‘구세군 건전생활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사치와 낭비, 향락 문화에서 벗어나 절제의 삶을 살 것’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원조교제와 성매매 등으로 얼룩진 우리나라 성문화에 대한 반성과 개선을 강조했습니다. SOT 마진영 사관//구세군 HIV/AIDS 담당관 이어 3월 절제의 달을 맞아 특별 제작된 ‘절제호’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거리행진을 펼쳤습니다. ‘절제호’는 음주, 흡연, 성관계 등 중독되기 쉬운 문화에 대한 경각심과 이에 대한 성경적인 권고를 담고 있어 건전한 생활을 위한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INT 전광표 사령관//구세군 대한본영 구세군 대한본영은 한 달 동안 절제호 배포와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해 금주, 금연, 에이즈 예방 등 건전한 삶을 위한 절제생활을 권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리 사회의 향락과 과소비 추방을 위한 ‘건전생활 캠페인’을 통해 술 대신 건강을, 과소비 대신 나눔을 권하는 건전한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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