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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07
조회 : 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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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기독연예인들이 자신이 크리스천임을 밝히길 꺼려하고 있는 가운데 한 가수의 공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 때 미국의 빌보드 챠트에까지 오르면서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대중가수로 자리 잡은 그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따르는 삶을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SOT 김범수 찬양 - 현장음 5초 정도 살렸습니다. (이 때 자막 넣어주세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는 수많은 팬들에 둘러싸여 각종 가요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던 가수 김범수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대중가수의 위치에서 자신이 원하는 음악보다는 사람들의 기호에 맞는 음악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그는 군입대를 앞두고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 찬양하는 지금 이 순간이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합니다. INT 김범수 가수 // 한영교회 인기가수라는 이름 뒤에는 신앙인으로서의 김범수가 있었습니다. 외부에 도움없이 교회 청년들과 함께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는 그는 무엇보다 자신의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아오길 기도했다고 합니다. 김범수씨는 예배 내내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하나님 안에 거하면 삶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 지를 자신의 간증과 찬양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전했습니다. 김소리 학생 / 당산서중 1학년 김평온 학생 / 한강전자공예고등학교 2학년 이번 콘서트를 통해 김범수씨가 기대하는 것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공연만큼은 꼭 보러 온다는 부모님을 전도하는 것입니다. 교회출석은 꺼리지만 하나님을 통해 변화된 자신을 인정하는 부모님께 이번 기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길 소망합니다. INT 김범수 가수 // 한영교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해 나가는 김범수씨의 진솔한 고백을 통해 많은 기독연예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하길 기대해봅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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