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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13
조회 :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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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제일교회와 연세세브란스병원은 창립 120주년을 맞아 시각장애우들을 위한 개안수술비 지원사업을 전개합니다.
이번 사업은 백내장과 녹내장 그리고 각막질환 등을 앓고 있는 내국인 중에서 실명의 위험이 있거나 수술을 통해 시력이 좋아질 수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연세세브란스 병원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수술비가 전액 지원되며 수혜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대상자와 기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 중 면담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정동교회 사회사업팀은 각종 바자회나 특별 헌금 등을 통해 모금한 2500만원을 병원 측에 전달했으며 이번 수술을 계기로 시각장애우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소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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