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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13
조회 :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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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교회 선교가 목사선교사 중심인 것으로 조사돼 균형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 운동이 바로 대안이 될 것 같은데요. 한국선교단체들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MT2020운동’, 이는 2020년까지 1백만명의 자비량 선교사를 파송한다는 운동입니다. 박새롬 기자가 자세히 보도합니다.
--------------------------------------------- SOT 전교회의 선교기지화 운동, 전신자의 선교사화 운동을 통해 한국교회의 갱신과 부흥, 그리고 세계선교의 사명을 다할 것을 선언한다. ‘백만인 자비량선교사 파송‘을 목표로 한국교회가 힘을 모았습니다. MT2020본부는 KWMA 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그리고 세계한인선교사회 등이 연합한 선교협의체로 평신도 선교사 육성을 통한 선교자원확보와 세계 선교 네트웍 구축을 토대로 2020년까지 백만명의 자비량 선교사를 세계258개국에 파송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5억명의 무슬림 전사를 동원하겠다는 이슬람의 적극적인 선교정책과 6천개가 넘는 미전도 종족, 그리고 아직도 세계인구의 50억 이상이 선교 대상이란 점이 국가별 선교전략과 대량동원전략이 시급함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황성주 상임본부장//MT2020본부 전문인 자비량 선교는 목사선교사를 거부하는 나라에 대한 접근이 쉽고 교육활동과 직업개발 등으로 그 나라의 필요를 채워줄 뿐만 아니라, 파송비용을 절감한다는 측면에서 효율적인 선교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INT 황성주 상임본부장//MT2020본부 MT2020본부는 올해를 원년으로 삼아, 자비량 선교사 모델을 발굴하고 양육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한편, 세계적인 전문인 선교 협력 시스템 등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INT 황성주 상임본부장//MT2020본부 백만명의 자비량 선교사 파송을 통한 장기적 선교 전략이 모든 성도들에게 주어진 복음전파에 대한 사명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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