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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13
조회 :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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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는 2006년 새해를 맞아 각 교단의 2006년 한해 계획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의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는 2006년 한해를 교단 화합의 해로 삼고 교단 발전을 위해 매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대식 목사 //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부총회장 기침 총회는 2006년 한해 동안 총회회관 부채 상환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 방침입니다. 또 해외 선교사 100여명을 초청해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영적 각성 대회를 개최하는 등 교단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침례교 총회는 교회 협동비의 20%를 개인 계좌로 적립하는 등의 방식으로 올해부터 교단 은급제도를 정착화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홍성식 목사 // 기독교한국침례회 총무 한편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는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해 교단차원의 체계적인 섬김과 나눔의 사업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3월부터 실현되는 수도침례신학교와 대전침례신학대학교의 통합에 발맞춰 총회 산하 대학원대학교 설립을 계획하는 등 교단 인제양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간구할 방침입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