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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13
조회 : 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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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오늘(13일) 1월 정기 조찬 발표회를 갖고 남북통일을 위한 과제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한복협 산하 목회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발표회에서 국사편찬위원회 이만열 위원장은 발제를 통해 남북통일에 있어 무엇보다 인권에 대한 개념이 하나로 정립돼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는 통일논의 이전에 남한 내 갈등관계가 먼저 해결돼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한기총 선교학장 허문영 박사는 통일국가에 대한 성경적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학문적 연구가 병행돼야 함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북한 인권문제 해결과 대북 지원의 필요성에 동감하며, 평화를 위협하는 통일 논의는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는 의견에 입장을 같이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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