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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13
조회 : 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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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일 예배와 절기 행사 때마다 참신하고 은혜로운 찬양을 찾는 성가대가 많을 텐데요. 12일부터 열린 ‘서칭 페스티벌’은 새롭고 다양한 성가곡과 표현법 등을 소개해 많은 교회 지휘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SOT살면서)지휘자의 사인에 맞춰 합창단의 찬양이 울려 퍼지자, 관객석 이곳저곳에서도 지휘하는 손들이 박자를 맞춥니다. 한 소절도 흘려보내지 않으려는 듯 열성적으로 악보를 따라가는 관객의 대부분은, 교회 성가대 지휘자들입니다. 12일부터 열린 성가 ‘서칭 페스티벌’에는 전국 각지에서 500여명의 성가대 지휘자들이 참여했습니다. 교회음악출판협회의 주최로 매년 두 차례 열려는 이 페스티벌은, 지휘와 발성법은 물론, 악곡해석과 새로운 성가 악보 등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자립니다. int 하칠용 사무국장//교회음악출판협회 특히 매시간 교회음악이론과 찬송가편곡 그리고 성가해석 등의 세분화된 수업이 대학교수와 전문지휘자들의 강의로 이뤄질 뿐 아니라 합창단의 연주도 함께 진행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int 유한동 장로/오산 임마누엘교회 int 윤여옥 집사/청지기성결교회 또한 지휘자들의 영성훈련을 위한 기도회와 음악적 안목을 키워주는 연주회 등도 열려 교회음악의 발전을 꾀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int 박창훈 교수//장신대학교 하나님께 영광을, 또 성도들에게는 은혜가 되는 성가찬양. 성가 ‘서칭페스티벌’은 개교회에 맞는 참신한 찬양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지휘자들의 영성과 음악적 안목을 함께 키워주며 예배 음악 발전을 위한 꾸준한 시도가 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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