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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11
조회 : 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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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서울대 조사위원회 발표에서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거짓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기독교계에서는 그동안 간과됐던 생명윤리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하며 법률보완과 윤리적인 성찰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는 황우석 교수의 연구와 같은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생명윤리에 대한 보다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정당과 연구의 과장성을 알면서도 방관한 대다수의 과학자들에게도 책임을 촉구하며 국가생명윤리 위원 교체와 생명윤리 안전법에 대한 보완을 강조했습니다. INT 박상은 원장 // 안양샘병원 아울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역시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하며 이번 일을 계기로 모든 인간의 수정란과 인간배아를 존중하고 보호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한편 기윤실은 생명 윤리가 우리 사회에 굳건한 토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합동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전하며 일방적인 여론몰이를 주도한 주류언론의 엄중한 자기성찰과 사과보도를 요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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