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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11
조회 : 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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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지난 해 11월과 12월 두 달에 걸쳐 실시했던 사랑의 연탄나누기 캠페인이 마무리됐습니다.
예장통합총회는 이와관련해 잠실교회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 캠페인 감사예배를 드리고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준 교단 관계자와 회원교회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총회 사회봉사부장 정해동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감사예배에서 총회장 안영로 목사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캠페인이 한국교회의 섬김과 나눔 사역을 더욱 확대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기독교인들이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예장합동 총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시행한 사랑의 연탄나누기캠페인을 통해 모두 3억여 원의 모금액으로 전국 5천5백여 가구에 300장씩의 연탄을 지원했습니다. 또 2,808가정에 연탄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하고 추가 모금분에 대해서는 각 지역단위 비율로 배분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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