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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03
조회 : 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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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아 각 교회와 선교단체마다 대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단기선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편화된 ‘단기선교’에 대한 전략과 사역방법 개발이 부족하단 지적도 일고 있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효과적인 단기선교 방안’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 단기선교는 직접 선교현장을 체험하면서 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갖게 된다는 점과 현지선교사의 필요를 채운다는 점에서 ‘선교’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INT 장기문 간사//한국CCC 단기선교 책임간사 하지만 이 같은 장점에 반해 수많은 단기선교 프로그램이 시행되는 동안 한국교회에선 단기선교에 대한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논의가 미흡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선교단체들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단기 선교 모델‘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단기선교가 단순한 ‘여행’이나 ‘봉사’가 되지 않기 위해 ‘선교사’로서 분명한 목적과 방향을 설정돼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INT 최광명 선교사//미전도종족선교연대 또한 짧은 기간동안 사역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단기선교의 장점을 살려 현지 선교사가 하기 힘든 ‘미전도 종족을 정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INT 최광명 선교사//미전도종족선교연대 아울러 단기선교가 장기선교사역의 발전과 이어지도록 단기선교 후에 ‘결과물을 선교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 에 대한 연구와 노력이 계속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장기문 간사//한국CCC 단기선교 책임간사 단기선교는 21세기 선교의 새로운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 많은 인력과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단기선교가 효과적인 선교방법으로 자리잡기 위한 전략모색이 시급합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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