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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6-27
조회 : 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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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주기철 목사의 4남 주광조 장로가 26일, 향년 79세로 소천했습니다. 故주광조 장로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 순교한 아버지 주기철 목사의 순교신앙을 이어가기 위해 ‘주기철 목사 순교기념사업회’ 장학사업과 함께 매년 믿음의 선배들을 기념하는 간증을 펼쳐왔습니다. 27일 위로예배에서 극동방송 회장 김장환 원로목사는 “일생을 순교신앙에 매진한 주광조 장로에게 하늘에서 큰 상급이 있을 것”이라며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한편 고 주광조 장로의 발인예배는 29일 오전 8시, 영락교회에서 진행됩니다. 주승준 목사 / 故주기철 목사 친손자 (순교신앙을 전하는 것은) 주광조 장로님 개인의 일이 아니라 한국 교회가 했어야 하는 일이었다. 한국교회가 다음세대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지 않으면, 초대교회의 순수했던 신앙을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되고) 장로님이 하셨던 그 일을 힘을 합쳐서 해야 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