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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6-24
조회 :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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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이상 평신도들을 선교사로 헌신할 수 있도록 돕는 ‘2011 시니어선교한국 대회’가 개막됐습니다. 시니어들이 평생 쌓아온 연륜과 경험을 통해 선교영역을 확대하자는 취지인데요. 임동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선교 부스를 돌아보며 궁금한 것들을 꼼꼼히 물어보는 최응수 장로. 직업군인으로 평생을 살아 온 최응수 장로는 남은 생을 가장 가치 있게 사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시니어선교한국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최응수 장로 / 성남금광교회안일하게 편하게 살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나를 구원하시고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남은 생애는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이곳에 오게 됐습니다. 올해로 3회째인 '2011시니어선교한국대회'는 ‘가라! 열방을 향해’를 주제로 배재대학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시영 운영위원 / 시니어선교한국시니어로서 교회에서의 봉사는 다 마친 분들이지만 아직도 건강하시고 아직도 하나님을 섬기려는 의지가 있는 분들에게 기회를 드려서 그 분들을 동원해서 되도록 많은 시니어 선교사들을 선교현장에도 보내고 선교후방에서도 활용을 하려는 뜻이 이 행사에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2006년 세계선교대회에서 한국교회가 결의한 '2030년 10만 선교사 파송'의 주역을 한국의 시니어 세대가 감당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종순 원로목사 / 충신교회 이제는 완숙한 우리의 삶을 그리스도를 위해서 투자 하자는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이재환 선교사 / 컴미션 선교회여러분 선교는 Calling(부르심)이 아닙니다.선교는 Calling(부르심)이 아니라 사명입니다. 은퇴는 새로운 시작이며, 하나님께 제2의 인생을 드릴 수 있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시니어 선교사의 부흥을 기대합니다. CTS 임동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