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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6-22
조회 : 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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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뉴습니다. 선교지 음식문화를 미리 맛보며 선교사명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의정부광명교회의 세계선교대회를 고양방송 장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의정부에 위치한 광명교회. 오늘은 특별한 장터가 열렸습니다. 동남아시아의 월남쌈, 남미의 또띠아 등 지구촌 음식들이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성도들은 선교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직접 만들고 나누며 열방을 향한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시한번 일깨웁니다. 김명자 권사/ 의정부광명교회 의정부광명교회는 광명세계선교대회를 열고 오는 2020년까지 벨라루스, 모잠비크 등 전 세계 70개국 선교를 목표로 비전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최남수 목사/ 의정부광명교회 특히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시들어버린 유럽 교회의 부활을 꿈꾸며, 프랑스 현지 목사를 한국교회가 유럽으로 파송하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불과 한 세기 전 복음을 받아들인 한국교회가 반대로 프랑스에 선교사를 역파송하는 기적의 현장이 됐습니다. Anzardi Gilles, 김은경 선교사 / 의정부광명교회 지난 100년 동안 주님께서 한국교회를 크게 부흥시켰습니다. 너무 감사한 것은 이제 한국교회가 유럽을 향해서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저희와 이 교회가 하나가 되어서 주님께서 얼마나 놀라운 일을 행하실지 큰 기대가 됩니다. 한국교회를 향해 촛대를 옮기시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선교사명을 일깨우시는 하나님. ‘나도 선교사 입니다!’라는 구호아래 많은 성도들의 헌신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CTS 장현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