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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6-22
조회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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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의 가장 큰 어려움은 일꾼이 없다는 것 일텐데요. 지역 미자립 개척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을 위해 제자훈련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목포방송 류혜선 기자가 전합니다. -------------------------------------------------------------------- 하나라도 놓칠세라 열심히 필기하는 모습이 수험생 못지않습니다. 강의를 듣는 목회자들의 표정 또한 사뭇 진지합니다. 목포사랑침례교회는 지역 미자립 개척교회를 위해 ‘목회자ㆍ사모 일대일 양육자 과정’을 마련했습니다. 고재성 목사 / 목포사랑침례교회 개척교회 하는 분들은 너무 고생들을 많이 하세요. 목사님, 사모님들이. 그들과 만나서 얘기를 해 보니까 사역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좀 알았으면 좋겠다는 것이죠. 일대일 양육자 과정은 제자훈련에 필요한 성경적 지식뿐 아니라 13년 제자교육으로 검증된 훈련 노하우를 나눠 양육에 있어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고재성 목사 / 목포사랑침례교회 가까운 목포지역에 있는 목사님들을 좀 도와드리는 것도 하나의 선교라고 생각을 한거죠. 그래서 교회들이 같이 성장해가면 좋겠다. 교육은 구원의 확신, 교회생활, 예배 등 16과 과정으로 1년 동안 매주 진행됩니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이어서 수강자들의 호응이 높습니다. 임상순 사모 / 목포 행복한교회 계속 목사님이 관리해 주시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기서 배운 교제를 가지고 또 우리 성도님도 이렇게 제가 이렇게 교육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김보현 목사 / 목포 행복한교회 전도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할까요? 그것이 가장 또 큰 유익이 됐던 것 같아요. 최성균 목사 / 목포 꽃동산교회 이 일대일 양육을 통해서 성도들이 세워져 가는 것을 눈에 확연히 보게 됐고요. 그래서 너무나 감사하고. 지역교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섬김이 개척교회 목회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CTS 류혜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