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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2-09
조회 :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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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기독연예인 부부가 넷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기뻐했는데요. 다둥이가족에 낯설어하던 사람들도 이제 자녀가 많은 것을 부러워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함께 키우는 희망' 오늘은 올망졸망 아이들 웃음으로 가득한 4남매 집을 찾아가 봤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윤종원 전도사 가정은 얼마 전 예쁜 딸을 낳았습니다. 이미 3명의 아들이 있지만 새롭게 얻은 생명에 윤 전도사 가정은 또 다른 기쁨을 갖게 됐습니다. 장서란 / 4남매 엄마 책읽기를 좋아하는 큰아들 예찬이, 언제나 씩씩한 둘째 성찬 , 귀염둥이 셋째 은찬. 얼굴생김새도 개성도 다른 세 아이들은 함께 놀면서 싸우기도 하지만 금방 화해하고 양보하는 사이좋은 삼형제입니다. 윤예찬(8세) / 첫째아들 4남매의 아빠인 윤 전도사는 “아이들이 한명씩 늘어날 때마다 느끼는 기쁨이 다르다”며 “자녀들을 키우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되는 것 같다”고 고백합니다. 윤종원 전도사 / 4남매 아빠 네 아이가 생겨 행복하지만 이것저것 걱정이 많아졌다는 엄마는 교회나 사회가 다둥이가족을 배려해주는 시스템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교회가 아이들 때문에 예배 참석이 힘든 엄마들의 신앙을 돌봐주고, 단시간 아이들을 돌봐주는 보육시스템이 있다면 걱정없이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합니다. 장서란 / 4남매 엄마 엄마아빠 손길이 필요한 4명의 아이들을 키우기가 쉽지 않지만 올망졸망한 아이들 웃음소리에 행복이 묻어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