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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2-09
조회 : 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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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재개발지역 1200여 곳에서 교회들이 적절한 보상 없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가운데 개발지역목회자연대가 오늘(9일) 서울시내 교회들을 찾아 적극적인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개발지역목회자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재개발관련 악법들로 인해 1만 2천여 교회들이 사라지고 힘없는 주민들이 쫓겨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최병남 목사 / 한기총 재개발 및 뉴타운 정책 특별위원장 개발지역목회자연대는 “현행 재개발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철거 시에도 시가대로 보상하고 임대교회의 인테리어 비용 등 시설투자비도 실제 시가로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목회자들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호소문을 각 교회에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 서울광장에서 ‘재개발문제해결을위한 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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