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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2-09
조회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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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직전대표회장 이광선 목사는 오늘(9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기총의 금권선거에 대해 참회하며 개혁방안을 밝혔습니다. 이광선 목사는 “깨끗한 선거를 하면 반드시 패배하는 것이 현재의 한기총 선거풍토”라며 “자신 역시 금권선거를 통해 당선된 것을 참회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또 “교단총무들이 개혁의지를 갖고 결집한 만큼 한기총 개혁은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과제”라며 “대표회장 1년 단임제, 본부 개편, 각 지역 기독교연합회 영입” 등의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아울러 “지난 1월 20일 한기총 제22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 인준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며 “오는 3월 17일 속회를 열어 대표회장을 다시 선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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