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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2-01
조회 : 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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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인천의 한 교회는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세배 드리기 운동을 펼치며 성경적 효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덕담이 오가는 훈훈한 설 풍경을 김수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세배를 드리는 성도들. 어르신들은 일부러 찾아와 준 성도들이 고맙기만 합니다. 정태원 집사 (80세) / 인천순복음교회 참 너무나 감사하고요. 우리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인천순복음교회는 최성규 목사의 목회철학인 ‘성경적 효’와 ‘부모 어른 스승공경’의 사명을 실천하고자 지역 내 75세 이상의 성도와 지역인사, 소외계층 1000가정을 방문해 세배를 드리는 '설 세배드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로 11년째 지속되고 있는 설 세배드리기 운동은 지역내 소외이웃들을 찾아 그들을 위로하는 것을 넘어 작은 금액이지만 세뱃돈을 드림으로써 세배를 받는 사람이나 세배를 하는 사람 모두에게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가족사랑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나영 학생 / 인천순복음교회 장미경 집사 / 인천순복음교회 새배를 드리며 설을 맞고 있는 인천순복음교회. 기독교적 효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CTS 김수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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