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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2-01
조회 : 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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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를 이겨내는 성장’을 외치며 지난 1월 26일부터 1월 3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이 개최됐습니다. 특히 국내 종교 지도자 중 처음으로 포럼에 초대받은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나라가 건강하게 경제성장을 이루려면 신앙적 기반이 필요하며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참가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삼환 목사는 포럼에서 WEF 클라우스 슈밥 회장,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만나 종교가 국제사회에서 감당해야 할 역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 지도자 20명과 함께 하는 각종 종교 세션에 참가하며, ‘만약 한반도가 통일된다면?’이라는 주제에서 패널리스트로 참여해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