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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24
조회 :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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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측과 서대문측이 각각 임시총회를 갖고 교단 완전 통합을 위한 연합회를 출범시켰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기하성 여의도측과 서대문측이 하나의 교단을 위한 연합회를 구성했습니다. 여의도 측과 서대문 측은 각각의 임시총회를 통해 같은 헌법을 사용하기로 결의하고, 사무국신설과 임원 정년제 도입, 지역연합회구성 등의 내용을 포함한 헌법을 통과 시켰습니다. 하지만 개정 헌법의 통과가 교단의 완전통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도 분명히 했습니다. 이영훈 목사 / 기하성 여의도측 총회장 두 교단이 합의한 연합회는 교단 통합을 위한 협의체로 완전 통합을 위한 실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각 교단별 재수정된 통합헌법의 협의와 채무관련 문제, 재판과 소송에 관한 내용들을 합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기하성 연합회 대표는 여의도측 이영훈 총회장이 맡기로 했으며, 연합회 대표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으로 추천했습니다. 박성배 목사 / 기하성 서대문측 총회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연합회를 구성하고 연합회 회장을 이영훈 목사로 한다. 헌법을 개정하고 통합을 전제로 연합회를 출범시킨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기하성 교단의 완전통합 시기에 한국교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