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24
조회 : 1,933
|
인문학이 한국사회에 거대한 지식소비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자기성찰과 지속적 교육을 위한 인문학독서모임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선교훈련원 주체로 개최됐습니다. 전국에서 50여명의 목회자가 참여한 가운데 염천교회 박위근 목사는 “지금이야말로 심도있는 인문학 토론을 통해 목회자들이 새로운 지향점을 찾아야 할 때”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발제에 나선 경북대 김형기 교수는 “저성장의 늪에 빠진 세계경제 속에서 지속가능한 선진경제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창조, 협력, 환경이 중심이 된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NCCK 선교훈련원은 현재 서울, 인천, 대전, 강릉 등 4개 도시에서 이뤄지고 있는 월별 독서모임을 확대하는 한편, 목회의 영성과 인문학을 결합한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쳐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