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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21
조회 :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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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과 조류독감 등 국가적 재난을 두고 한국교회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도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교회 원로지도자들도 한자리에 모여 현 사태를 회개하며 조속한 회복을 기도했는데요. 김덕원 기잡니다. ------------------------------------------------------------------- 구제역과 조류독감, 요즘 우리나라에 일고 있는 국가적 재난이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경고임에 주목하며 한국교회 원로들이 무릎을 꿇었습니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주최한 특별기도회에서 목회자들은 먼저 목회자들의 죄를 회개했습니다. 또 국가지도자를 비롯해 우리사회의 죄를 고백했습니다. 배탁선 목사 / 국제여교역자협의회 대표회장 참석한 원로 지도자들은 한국교회를 비롯해 정부와 대국민을 향한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호소문에서는 먼저 한국교회의 각성와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또 현 사태에 대한 우리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간구하면서, 시름에 빠져 있을 농민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를 당부했습니다. 장영기 목사 /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상임부회장 한편 기도회에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주이석 박사가 참석해 검역현황을 보고하고 한국교회 성도들의 확산방지를 위한 주의와 홍보를 당부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