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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31
조회 :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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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독교총연합회가 추운 겨울 거리 노숙인들을 위한 섬김과 나눔의 잔치를 마련했습니다. 서울 서부역에서 열린 행사에는 노숙인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전기총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는 낮은 자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면서 “하나님을 믿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축복이 넘쳐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 “희망을 갖고 삶에 도전하는 2011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기총은 이날 잔치에서 노숙인들에게 식사는 물론 목도리 등을 전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