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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31
조회 : 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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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겨울 한파에 힘들어 할 소외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나눔을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커피한잔으로 미혼모를 비롯한 사회 취약계층에 희망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송주열기자의 보돕니다. --------------------------------------------- 공익카페 파구스 개점행사장.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시설 엔젤맘 하우스 건립과 사회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파구스 4호점이 CTS멀티미디어센터 로비에 마련됐습니다. 김병삼 대표 / 월드휴먼브리지 파구스란 이름자체가 컨택포인트인데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컨택포인트뿐만아니라 이 안에서 좋은 만남들이 이루어지는 파구스 언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익카페 파구스는 만나교회, 안양감리교회 등 교회위주의 점포 개설을 해오다 공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공간기부를 통해 문을 열게 됐습니다. CTS에서는 공간 일체를 제공했고, 라임디자인에서는 인테리어 기부로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감경철 회장 / CTS기독교TV 월드휴먼브리지 그야말로 사랑의 다리를 놓음으로써 크리스천과 이웃들이 함께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개점행사에 참석한 정부관계자들은 "사회취약계층을 돌보는 민간차원의 활약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김교식 차관 / 여성가족부 미혼모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족이라든지 여러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 곳을 찾아가 보면 정부의 손길이 닿기 전에 국민들이 먼저 보살펴주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정선 국회의원 / 한나라당 모자 가정을 위해서 예산지원과 환경 개선을 위해서 여성가족부와 저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공익카페 파구스 사업단 관계자는 향후 미혼모를 고용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고,카페 개설에 관심이 있는 교회에 카페운영 매뉴얼 구축과 컨설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랑의 언덕' 파구스는 2011년 1월 일산광림교회에 5호점을 개설하고, 연내에 20개까지 점포를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