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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31
조회 :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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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인생 후반을 새롭게 시작한 원로목사들의 모습을 소개하는 '아름다운 은퇴' 기획시간입니다. 오늘은 예수제자 양육과 부산교회 연합을 위해 평생을 바친 부산 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님을 만나봅니다. 김민태 기잡니다. ------------------------------------------------------------------- 사랑의교회에서 고 옥한흠 목사와 7년간 동역하다 1987년 2월부터 호산나교회를 섬겨온 최홍준 목사. 그는 24년간 제자훈련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 세우는 일에 혼신을 다했습니다. 최 목사는 호산나교회가 출석성도 1만여 명의 큰 성장을 이룬 비결에 대해 예수를 닮고자 사모했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최홍준 목사 / 부산 호산나교회 또한 최홍준 원로목사는 BFGF와 부산 어웨이크닝 집회 등 부산지역 교계연합 행사에서 든든한 후원자를 자쳐했습니다. 최홍준 목사 / 부산 호산나교회 특히 그는 목양사역의 사명을 발견하고, 평생을 바친 목회에서 조기은퇴를 결심합니다. 장로가 목회자의 목회동역자로 함께 할 때 비로소 건강한 교회가 세워진다는 사실을 목회현장에서 깨달았기에 이를 전파하기 위해섭니다. 부산교계의 성공적인 연합사역을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타지역교회와 나누기 위해섭니다. 최홍준 목사 / 부산 호산나교회 은퇴를 새로운 출발이라고 말하는 최홍준 목사. 한국교회를 향해 비전메이커로서 교계의 성공적 연합사역과 목양사역의 노하우가 전파되길 기대합니다. CTS 김민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