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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27
조회 :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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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선정된 10대 뉴스를 3일에 걸쳐 기획보도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G20 정상회의 개최와 한국교회 영적지도자였던 고 옥한흠 목사 별세 소식 등 교계 이모저모를 정리했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지난 11월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각 국 정상들이 대한민국 서울 찾았습니다. 신흥국가로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G20정상회의에 세계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한국교회도 이번 정상회의가 각국 개발 격차를 줄이고, 한국이 선진국과 개발국의 ‘가교역할’을 감당해줄 것을 바라는 기도회로 G20정상회의 성공을 지원했습니다. 아시아 2위로 한국 위상을 높인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특히 기독선수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수영 자유형에서 3관왕을 차지한 박태환 선수를 비롯해 역도사상 처음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장미란 선수, 유도 금메달의 김재범 선수, 사격의 김선일 코치 등 기독선수와 감독, 스태프 등 2백여명의 기독인들이 아시안게임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밖에도 아이티 재난에 대한 한국교회 지원소식이 교계10대뉴스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1월 리히터 규모 7.3의 강진으로 아이티 국민 1/3인 3백만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10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기독NGO단체들은 아이티로 들어가 직접 의약품과 식량을 구입해 구호작업을 펼치는 한편, 한기총과 교회협, 예장통합과 합동, CTS기독교TV 등 한국교회가 연합해 약 천만불의 아이티 구호모금 활동을 펼쳤습니다.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의 소천 소식도 많은 성도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한국교회 개혁과 평신도 사역에 큰 획을 그었던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는 지난 9월 2일 폐암으로 인한 폐렴증세로 소천했습니다. 목회자와 성도들은 옥한흠 목사의 소천을 슬퍼하며, 그가 걸어온 작은 예수의 발걸음을 본받아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 것을 기도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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