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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27
조회 : 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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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CTS기독교TV는 네티즌의 참여 아래 교계 10대 뉴스를 선정했습니다.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CTS기독교TV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교계10대뉴스 선정 투표는 32개 뉴스목록 중 참여자들이 각각 10개를 고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모두 607명의 네티즌들이 참여했습니다. 가장 많이 득표한 뉴스는 ‘북한의 천안함과 연평도 도발과 교계 대북지원 중단’으로 506표를 얻어 1위로 선정됐습니다. 2위는 491표를 받은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 별세’였으며, 지난 11월 서울에서 열린 G20정상회의에 한국교회가 기도로 동참한 뉴스가 3위에 선정됐습니다. 4위는 국내와 아시아의 첫 기독교민영교도소인 ‘아가페 소망교도소’ 개소, 5위는 아이티를 돕기 위해 천만불 이상을 모금한 한국교회의 활발한 구호활동이 차지했습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동성애 차별금지법 교계 반발’,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개최’, ‘WCC총회 관련 교계 양극화’, ‘템플스테이 국고지원 논란’, ‘광저우 아시안게임 기독선수 활약’이 이 차례로 올랐습니다. 이밖에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출범,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한CTS기독교TV 등의 기독어플리케이션 개발도 높은 득표를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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