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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24
조회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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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긴장된 한반도 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에서는 평화와 안정을 위한 기도함성이 울려퍼졌습니다. 경남기독교연합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한 조용기 원로목사 초청 경남복음화대성회를 하광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경남복음화와 해군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경남지역 목회자와 성도 1만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주강사로 나선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은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 것"이라며, "모든 상황과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아버지를 신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용기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많은 아버지의 자식들이 모여서 기도하는데 좋은 것을 주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병은 고쳐지고 죄는 용서해 주시고 문제는 해결해 주십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특별기도 순서를 통해 나라와 해군 그리고 경남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특히 조용기 원로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랑과행복나눔 재단은 이날 박완수 창원시장에게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8천만 원을 기탁하며 성탄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한편 23일 기독교지도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홀리클럽조찬회가 열렸습니다. 조 목사는 이 자리에서 "긍정적인 사고만이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용기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우리가 갖고 있는 가장 큰 자산이 개개인의 마음입니다. 죽고 사는 모든 것이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틀간 성회와 지도자조찬, 목회자부부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된 경남복음화대성회는 세계 최대교회로의 성장비결을 배우며, 2011년 복음전도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도전의 시간이 됐습니다 CTS하광흽니다. |